남양주시, ‘정약용의 후예’로 청년 일자리·협업 연계 본격 확대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청년창업센터에서 청년 인재 연계 플랫폼 ‘정약용의 후예’ 간담회를 열고, 2025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2026년 운영 방향과 확대 계획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정약용의 후예’는 프리랜서와 자영업자, 엔잡러 등 다양한 형태로 활동하는 청년 인재가 자신의 역량을 알리고 협업과 프로젝트 기회를 확장할 수 있...

태국 치앙라이 탐 루앙 동굴에 보름 이상 갇혔다가 기적적으로 구출된 13명의 축구팀 소년들과 코치가 18일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섰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병원 치료를 마친 기념으로 기자회견을 연 이들은 자신들을 찾아준 구조대에 감사하며 “우리도 누군가를 돕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소년 12명과 코치는 이날 팀의 상징인 붉은색 멧돼지가 인쇄된 유니폼을 입고 기자회견장에 등장해 축구 시범 등을 보인 후 밝은 얼굴로 당시 상황을 털어놓았다.
코치는 동굴 안에서는 열흘 가까이 물로만 배를 채웠으며 순서를 정해 땅을 팠다. 땅을 판 것은 탈출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무언가 할 일이 필요해서’였다고 밝혔다.
이어 “첫 구조 작전 때 모두가 건강한 편이었으며, 먼저 나가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말하라고 했으나 아무도 손들지 않았다”고 답했다.
한 소년은 “동굴에 갇혔을 때 우선 집에 가서 엄마에게 꾸중을 들을까 봐 겁났다”고 했다.
의료진은 “치료 기간 아이들의 몸무게가 3㎏가량 늘었고 혈액 검사 결과도 좋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을 추적 관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