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성남시가 10년간 595억 원을 단계적으로 투입해 풍수해 줄이기에 나선다.
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최소화·경감할 수 있는 현실적 대책을 담은 ‘풍수해 저감 종합 계획’을 수립했다.
종합 계획은 141.72㎢에 이르는 성남지역 재해 유형을 하천, 내수, 사면, 토사 등 7개로 분류하고, 풍수해 위험지구 41개소를 선정했다.
풍수해 위험지구 중 22개소는 595억 원을 투입하는 시설물 보강·신설 등의 구조적 저감 대책을, 19개소는 50억 원을 투입하는 예·경보 시설 설치 등의 비구조적 저감 대책을 마련했다.
재해 유형별로 하천 재해 지구로 분류한 수정구 금토동 336일대는 149억 원을 투입해 둑 쌓기(축제), 보축 설치, 교량 3개 재설치 등을 할 계획이다.
역시 하천 재해 지구인 태평동 탄천 일대와 상적동, 시흥동, 금토동, 분당구 운중동 일대 등 5개소는 1억2500만원을 투입해 대피 계획도를 작성하고 예·경보시설을 설치한다.
내수 재해 지구로 분류한 분당구 궁내동과 삼평동은 각각 14억 원씩을 투입해 우수관거를 새로 설치하거나 확장한다.
사면 재해 지구인 수정구 단대동 단파 길은 4억 원을 투입해 사면 경사 완화 공사와 배수시설 정비 공사를, 분당구 율동아파트는 1억 원을 투입해 지반을 안정시키는 공사인 소일네일링을 한다.
토사 재해 지구인 수정구 상적동 산64-5번지, 금토동 544-1번지, 중원구 도촌동 산59번지, 분당구 야탑동 산66번지, 구미동 산56-3번지 등 5개소는 22억 원을 투입해 사방댐 4개를 설치하고 계류 보전 공사를 한다.
각 대책은 위험도가 높은 지구부터 연도별 계획에 따라 시행된다.
이번 풍수해 저감 계획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방재 분야 최상위 종합 계획이며, 지난 7월 20일 행정안전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앞으로 주민공람(7.30~8.29), 관련 부서 최종보고회(8.31)를 한 뒤 내년도 1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풍수해 저감 종합 계획이 시행되면 성남 전역에서 재해 예방 93만2000㎡, 건물 보호 261동, 인명 보호 760명의 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