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SDF와 휴전 하루 만에 북동부서 유혈 충돌
시리아 정부군이 쿠르드족 주축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과 휴전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북동부 지역에서 다시 유혈 충돌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19일, 시리아 국영 SANA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정부군은 SDF가 통치권을 넘기기로 한 데이르에조르, 알하사카, 라카 등 북동부 3개 주에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SDF는 극단주의 테러 ...
겨울철 화재 예방 총력…다중이용업소 이동식 난로 사용 제한
용인소방서는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화재 및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업소와 공연장 등에서 ‘이동식 난로’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동식 난로는 전도 시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전기 과부하 등으로 인해 대형 사고로 확대될 위험이 크다. 특히 실내 밀폐 공간에서 사용할 경우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지난 7월9일부터 31일까지 918곳에 대해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한 결과 76%인 698곳에서 3122건의 불량사항을 적발해 자진개선을 유도했다고 밝혔다.
이 중 60곳에서 소방, 건축, 전기 관계법령에서 정한 중대위반사항 71건을 적발해 행정명령 또는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특히, 적발로 인한 강제조치보다는 시설 개선과 안전도 강화를 중점 지도하며 중대사항은 즉시 조치토록하고 개선사항은 유예기간을 둬 자발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기술적 필요사항은 무료컨설팅을 하고 있다.
▲ (사진=광주광역시소방본부)화재안전특별조사는 제천․밀양 화재를 계기로 근본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화재빈도와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2020년까지 1단계 1만212곳, 2단계 1만9268곳, 3단계 1만5736곳 등 총 4만5216곳을 실시한다.
1단계 조사는 오는 12월31일까지 38개반 130명(소방 39, 건축 39, 전기 2, 조사보조자 50)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이 각 분야별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위험요소를 발굴․분석한다.
이와 함께, 요양원, 어린이집 등 노유자시설, 중소병원 등 국민생활밀접시설 조사에는 일반참여단과 고령자, 장애인 등 피난약자 참여단 등 18명으로 구성된 시민조사참여단도 월 2회 특별조사의 화재안전도 향상 기여 여부, 피난약자 이용시설 화재안전관리 적합성 여부 등을 함께한다.
이번 조사 대상은 7월9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1단계로 선정된 1만212곳 중 8.98%에 해당되는 918곳이다.
조사 결과는 전문평가반의 등급별 건물 화재위험성 평가와 화재안전 정책 수립에 반영되며, 소방활동 데이터베이스로 구축돼 인명구조·화재진압 작전에 활용된다. 또한, 위법․불량사항에 대한 시설개선 유도와 완료조치 및 결과는 국민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조일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특별조사는 과거와 달리 전국 취약시설 전수조사로, 화재안전관리시스템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차원에서 실시한다”며 “제천․밀양화재가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조사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