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올해 8월 평택시 비브리오 패혈증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어 시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환자는 간경화를 기저질환으로 앓았으며, 환자의 위험요인 노출력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중이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간 질환자, 알콜 중독자,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자와 같은 고위험 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 </span>비브리오 패혈증 고위험군>
간 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 복용 중인 자, 악성종양, 재생 불량성 빈혈, 백혈병 환자, 장기이식환자, 면역결핍 환자
비브리오 패혈증은 매년 6월~10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어패류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올해 4월 30일 서해안 해수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균이 분리된 이후 서 부두, 동 부두에서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는바 비브리오 패혈증 발생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비브리오 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우리 시민이 일상생활 또는 어패류 관리 및 조리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리고 이를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 특히,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콜 중독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은 치사율이 높아 더욱 주의하여야 한다.
○ 첫째,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는다.
○ 둘째,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는다.
○ 셋째, 어패류 관리 및 조리를 할 때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준수한다.
◇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한다.
◇ 어패류는 85도 이상 가열처리한다.
* 어패류는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 동안 더 끓이고, 증기로 익히는 경우에는 9분 이상 더 요리해야 함
◇ 어패류를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한다.
◇ 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