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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9월 1일부터 30일까지 강서마을책축제 개최
  • 이송갑
  • 등록 2018-08-28 14: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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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독서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기는 책축제로 주민들을 독서의 세계로 초대한다. 


구는 오는 9월 1일부터 지역 내 8개 도서관과 함께 ‘강서마을책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강서마을책축제는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움을 더하는 체험형 행사다. 올해에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8건의 독서 프로그램이 주민을 찾아간다. 


구는 첫 번째 행사로 9월 1일에 ‘9월의 시작, 보고 듣는 책이야기’를 우장산 근린공원과 강서구민회관에서 개최한다. 어린이, 청소년, 부모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우선, 우장산 근린공원에서는 어린이와 부모들을 위한 시간으로 등빛도서관에서 준비한 등빛 북페스티벌이 열린다.  


지난 1년간 가장 많은 도서를 읽은 가족을 선정하는 ‘책읽는 가족상’ 시상을 비롯해 그림책을 주제로 독후화 그리기대회와 ‘동화책 절대딱지’의 저자 최은영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강서구민회관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르면 다를수록’의 저자 최재천 교수를 초청한 북콘서트가 열린다.  


사전에 열린 최재천 저서 독후 감상문 공모전 시상식도 열린다. 북콘서트에서는 공모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책을 읽으면서 궁금했던 점을 직접 질문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해결해줄 전망이다. 


영어 특화 도서관인 강서영어도서관에서는 강서영어 북 피크닉을 개최한다. 영어스토리텔링 대회를 비롯하여 영어스토리 체험부스 등 영어독서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준비했다. 


곰달래도서관에서는 ‘책과 함께하는 보드게임 페스타’도 열린다. 책에서 접한 전통놀이와 함께 집중력, 스토리텔링에 좋은 보드게임을 아이들에게 선보인다. 


9월 1일 이후에도 지역 도서관 곳곳에서 9월 한 달 간 다채로운 독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우선, 18일에는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독서동아리 한마당이 진행된다. 지역 내 우수 독서동아리들이 모여 1년간의 활동 실적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현장에서는 그림책 읽어주기를 통한 재능봉사 활동을 발표하는 것을 비롯해 직접 만든 동화책 속 인형들을 소개하며 독서를 통해 지역 봉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14일에는 가양도서관이 ‘책 향기, 문화향기’를 연다. 가양도서관 인근 우림블루나인 지하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해설이 있는 재즈·팝페라 공연을 펼친다. 


또한, 15일에는 꿈꾸는 어린이도서관이 토이뮤지컬-목수장이 엘리를 공연한다. 아이들의 탐구학습을 고취시키고 작은도서관들과 연계한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길꽃이야기도서관은 ‘길꽃이야기가 있는 책잔치’를 펼친다. 다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펼쳐진다. 

  

우장산숲속도서관은 아빠와 자녀가 열띤 독서토론을 벌이며 서로의 관점을 알아보는 ‘아빠와 함께 신나는 토요일’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강서마을책축제가 매해 참여하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며 “올해에도 알찬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하였으니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독서의 계절을 맞이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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