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MBC 수목드라마‘시간’ 서현, 눈물 멈추고, 차가운 냉미녀 탈바꿈
  • 조기환
  • 등록 2018-08-28 15:39:12
  • 수정 2018-08-28 15:43:03

기사수정



MBC 수목드라마 ‘시간’ 서현이 블랙 원피스에 붉은 립스틱을 한, 화려한 ‘흑화 변신’을 꾀한다.


서현은 MBC 새 수목드라마 ‘시간’(극본 최호철/연출 장준호/제작 실크우드, 윌 엔터테인먼트)에서 동생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멈춰진 시간 속에 홀로 남겨진 여자’ 설지현 역을 맡았다. 서현은 극중 동생과 엄마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후 절정의 슬픔에 잠긴 모습부터 두 사람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내면서 시청자들을 환호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지난 15, 16회 방송분에서 지현(서현)은 동생과 엄마의 죽음에 수호(김정현)의 약혼자 채아(황승언)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수호와 채아가 공동대표로 있는 레스토랑에 취직해 증거를 확보해나가는 모습을 보였던 상황. 깜짝 요리를 선보여 채아에게 겁을 주는가 하면, 사무실에 녹음기를 설치해 채아의 모든 대화를 녹음, 기자에게 넘겨 방송을 준비하는 치밀한 면모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서현이 그동안 보여 왔던 수수한 지현의 자태와는 상반되는 ‘흑화 변신’을 예고하는 장면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에서 대부분 청바지에 셔츠를 입고 화장기 없는 얼굴을 한, 내추럴한 매력을 드러냈던 지현이 붉은색 립스틱을 칠한 채 세련된 블랙 의상에 화려한 장신구를 걸치고 독기 어린 눈빛을 드리우고 있는 장면. 과연 서현이 변신을 시도한 이유는 무엇일지, 이전과는 180도 다른 면모를 선보이는 서현의 모습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서현의 ‘흑화 변신’ 장면은 지난 9일 서울시 용산구 한 레스토랑에서 촬영됐다. 촬영을 시작한 이후 줄곧 털털한 차림을 선보여 왔던 서현이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하자, 현장 스태프들은 연신 “예쁘다”를 외치고 환호성을 보냈던 상황. 수줍은 듯 미소를 짓던 서현은 이내 함박웃음으로 호응에 화답한 후 바로 촬영준비에 들어갔다.


더욱이 서현은 이 장면 촬영에서 날선 시선 처리와 동시에 우아함이 묻어나는 동작을 담아내야했던 상태. 감독의 디렉션을 받은 서현은 대본을 정독하며 감정을 잡는가 하면, 거울을 보고 표정 연습을 하며 리허설을 마쳤다. 이어 촬영에 들어가자 서현은 서슬 퍼런 지현의 분위기를 200% 끌어내며 현장의 박수를 받았다.


제작진은 “그동안 진실을 밝히기 위해 달려가면서도 수차례 무너졌던 지현이 드디어 작심하고 대 반격을 감행하게 된다”며 “설지현의 변신으로 인해 스토리 전개에 어떤 변화가 오게 될지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