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경기 광주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8분쯤 태전동 D정공 공장 자재 창고로 쓰이는 3층짜리 철근 콘크리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처음 불이 난 자재창고에는 가스 배관 파이프가 쌓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건축 자재 가운데 일부는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접착제로 붙인 특수 합판) 구조였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소방관계자는 "자재 창고 옥상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화재가 더 커졌다"면서 "불법으로 증축된 것으로 추정되는 시설이 많아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화재 발생 50여분 만에 소방 경보령 최고단계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97대와 소방관 및 경찰, 한전 등 426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며 내부에 있던 근로자들은 긴급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