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 (사진=경주문화재단)경주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고품격 프리미엄 대형공연인 ‘한수원프리미어콘서트’가 11월에 열린다. 11월 3~4일에는 뮤지컬 <바넘 : 위대한쇼맨>, 17~18일에는 <이승환 콘서트>가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뮤지컬 <바넘 : 위대한쇼맨>은 지상 최대의 쇼를 만들어낸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의 생애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 유쾌하고 꿈을 찾아 달려가는 넘버와 함께 실제 서커스단의 곡예와 불쇼, 앙상블의 칼 군무와 합창까지 더해져 화려한 쇼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경주가 첫 공연으로 11월 3일(토) 15시, 19시 30분, 11월 4일(일) 15시로 이틀간 총 3회 공연이 진행된다.
뮤지컬에 이어 <이승환 콘서트>는 11월 17일(토) 18시, 18일(일) 17시에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데뷔 28년 차가 된 가수 이승환은 ‘공연의 레전드’, ‘공연의 신’이라고 불리며 대중음악 콘서트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최고의 엔지니어와 함께 만드는 라이브 음향과 독보적인 무대 장비를 활용한 화려한 무대효과를 선보여 그만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공연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수원프리미어콘서트는 경주문화재단과 한국수력원자력의 문화후원 협약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1년에 3~4건의 고품격 프리미엄 대형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라인업은 공연 후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이다. 설문조사를 집계한 결과 1위가 서울 및 광역권에서 볼 수 있는 대형 뮤지컬이었고 이승환, 이문세 등 유명 가수의 콘서트가 뒤를 따랐다. 이에 경주문화재단은 지역민의 수요에 맞추어 이번 한수원프리미어콘서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한수원프리미어콘서트 뮤지컬 <바넘 : 위대한쇼맨>은 VIP석 140,000원, R석 120,000원, S석 80,000원, A석 60,000원이며 오는 9월 10일(월) 오전 10시에 티켓이 오픈된다. <이승환 콘서트>는 VIP석 140,000원, R석 120,000원, S석 90,000원, A석 70,000원으로 9월 12일(수) 오전 10시에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티켓에서 가능하며, 경주시민 및 경주 소재 학교 학생 및 기업직원은 신분증이나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jartcente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