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또 1위
  • 조정희
  • 등록 2018-09-19 09:34:08

기사수정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정가네(정준호母), 홍가네(홍혜걸母), 진가네(진화母)가 ‘가문의 명예’가 걸린, 추석특집 ‘30분 카운트다운 요리 대회’를 펼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화)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6회 분은 평균 시청률 3.4%(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 25세에서 49세 타깃 대상 시청률 0.9%(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더불어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수성하는 쾌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미카엘 셰프가 심사위원으로 특별 등장한 가운데, 정가네(정준호母), 홍가네(홍혜걸母), 진가네(진화母)가 여행상품권과 한우세트가 내걸린 ‘가문의 맛’ 요리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기 위해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요리 대결을 펼쳤다. 30분 동안 원조 가문의 맛을 그대로 살려야하는 극한의 조건 속에서 세 가족은 유쾌한 신경전을 펼치며 최고의 맛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무엇보다 정준호-이하정 부부와 예산 시어머니는 한우 뭇국과 가마솥밥, 그리고 방금 무친 겉절이가 곁들여진 ‘정가네 시골밥상’으로 소박한 어머니의 손맛을 뽐냈다. 긴장한 듯 대회 룰을 설명하기 전부터 채소 손질에 나서는 예산 시어머니에게 MC 박명수가 “반칙이에요 반칙”을 외쳤지만, 어머니는 요리에 심취한 채 아랑곳하지 않는 귀여운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홍혜걸-여에스더 부부와 경상도 시어머니는 직접 담근 5년산 매실청을 비밀병기로 내세운 채 육해공이 포진한 건강한 ‘해산물 한우 전골’을 선보였다. 초반 열심히 어머니를 돕던 홍혜걸은 이내 잔소리 대마왕으로 돌변했고, 여에스더는 그런 남편을 막아서는 착한 며느리로 나서며 특유의 시끌벅적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음식 맛을 본 MC들의 평이 엇갈리자 말 한마디 없이 엄숙해진 극과 극 분위기를 드러내 보는 이들을 배꼽 잡게 했다.


함소원-진화 부부와 중국 시부모님은 독특한 식재료인 자라와 중국 향신료를 공수, 마라샹궈, 한우자라볶음, 자라탕 등 화려한 대륙의 맛 3종 세트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불쇼와 웍쇼, 칼쇼를 여지없이 발휘하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했던 터. 하지만 요리 제한 타임 30분 안에 제 맛을 낼 수 없는 자라탕으로 인해 평소답지 않게 당황하는 모습으로 흥미를 돋웠다.


30분이 지난 후 세 가족의 음식을 꼼꼼히 맛본 미카엘 셰프는 전통 한식 ‘정가네 시골밥상’을 1등으로 꼽았고, 예산 시어머니가 얼굴 가득 함박웃음을 지어내는 가운데, 홍가네, 진가네 식구들은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성을 보냈다.


그런가하면 박명수가 ‘주방용구 5종 세트’ 선물을 경품으로 내놓은 ‘공주님 안기’ 대회에서는 가벼운 어머니를 단숨에 안아 올린 정준호와 달리 허리가 아픈 홍혜걸과, 다소 건강한 어머니를 보며 낯빛이 어두워진 진화의 모습이 펼쳐졌다. 결국 홍혜걸은 어머니를 안아들자마자 고꾸라지고 말았고, 어머니를 업고 나선 진화는 중심을 잡지 못해 현장을 뱅글뱅글 돌아다니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더욱이 승패와 상관없이 펼쳐진 3색 3가족 장기자랑에서 진가네 가족은 함소원의 열창과 중국 시부모님, 진화의 포복절도 부채춤이 어우러지면서 현장을 압도했다. 또한 진화의 아버지는 정가네 장기자랑 타임에도 흥을 삭히지 못한 채 정준호의 노래에 맞춰 이휘재와 함께 블루스를 추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웃음폭탄을 선사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일주일의 비타민 같은 프로! 담주까지 또 어떻게 기다리죠” “항상 다이나믹한 함진 부부 가족! 이 부부 보려고 아내의 맛 챙겨봅니다” “요즘 제일 재밌게 보는 프로그램! 오늘 어머니들 안아서 들어 올릴 때 넘 웃겨서 눈물까지 났어요” “이 프로그램 보는 낙으로 살아요. 시어머니들이 정말 너무 좋아요” 등 소감을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3.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2월 27일 오후 3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6년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세~6세 어린이, 보호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
  4. “오늘도 독서 완료!” …울산종갓집도서관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인기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진흥사업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 200개, 총 1,000권의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5.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6.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회장 장해식)가 2월 27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
  7.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울산동구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8일 토요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로컬 에디터-2월 부산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발견한 매력을 다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언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