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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기 중랑구청장 현장으로‘마실’가다
  • 박영숙
  • 등록 2018-10-17 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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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매월 1~2회 구민과의 소통의 장인‘중랑마실’을 연다고 밝혔다.‘마을’,‘이웃에 들르다’라는 뜻의‘마실’의 의미처럼, 중랑구 곳곳을 다니며 편안하게 주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소통과 참여의 협치 중랑’을 공약으로 내세운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마실’이라는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는 정책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구는‘중랑마실’을 실질적인‘민원해결의 장’으로 만드는 데 그 초점을 맞췄다. 이에 긴급한 현안이나 주민갈등이 심각한 현장에 구청장과 구 간부, 관련부서가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즉시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즉시 처리가 불가한 사항들은 빠르고 정확한 피드백을 통해 구민들의 문제를 속 시원히 해결해 줄 예정이다.


진행은 주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위해, 별도의 진행자 없이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직접 주재하여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실질적인 대화를 위해 시간, 장소, 주제 등 형식을 정해놓지 않고 사안별로 탄력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또, SNS를 통해 중랑마실 현장을 생중계함으로써 양방향 소통도 가능하도록 했다. 시간상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도 생중계를 보며 실시간으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참여 채널을 만든 것이다. 뿐 만 아니라 소통 현장 공개를 통해 구정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했다.


이 외에도 소통을 위한 류 구청장의 행보는 취임 이후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다. 취임 후 매주 한 주도 빠짐없이 새벽청소와 봉사활동을 하며 중랑구 곳곳을 돌아보고 주민들과 만남을 갖고 있다. 지난 4일부터는 지역 현안 및 불편사항 등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각 동을 돌며‘정책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구민․직원과 함께하는 소통채널도 10월부터 시작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해, 구 직원,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독서토론모임 ‘샘이 깊은 물’이다.


매월 선정된 책을 읽고 서로 토론하는 모임으로, 책에 대한 토론 뿐 만 아니라 토론 과정을 통해 다양한 정책에 도움이 될 만한 아이디어를 얻고 또 공무원과 구민이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들어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는 취지다.


주민 100인이 참여하는‘중랑비전 원탁회의’도 준비가 한창이다. 지난 7월부터 원탁회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진행방식과 시간, 장소 등에 대한 사항들을 기획 중에 있다.


류 구청장은 “현장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구청장이 될 것”이라며,“ 현장에서 중랑구가 해결해야 할 문제를 찾아내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답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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