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문화재단)(재)인천문화재단(대표 최진용)이 운영하는 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은 오는 27일 저녁 7시에 낭독극 ‘뷰티 인사이드’를, 11월 3일 저녁 6시에는 예술인 쇼케이스 ‘핵 잼’을 각각 공연한다.
낭독극 <뷰티 인사이드>는 지난 8월 초부터 진행되어 왔던 시민 대상 희곡낭독 프로그램 ‘목요낭독회’의 결과발표 작품이다. 시민 연기자 15명이 직접 무대에 오르며 연출은 창작집단 LAS(라스)의 이기쁨 연출가가 맡았다.
한편, 목요낭독회는 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이 3년 차로 운영하는 시민 대상 문화프로그램으로, 참여자 모집 5일 만에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 아래 진행되어 왔으며 해당 공연을 마지막으로 낭독회의 전 과정을 수료하게 된다.
<핵 잼> 쇼케이스는 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이 처음 시도하는 공연 프로그램으로서,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 3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발표작품은 박소봉의 ‘연이 되게 해주소서...’(무용), 극단 사사베비의 ‘회사원 A씨’(복합장르), 창작집단 시박과 극단 문이 합작한 ‘리투아니아’(낭독극)이다.
연습공간에서 제작된 다양한 공연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사방에 객석을 배치하고 영상 오브제를 연출하는 등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2주간의 색다른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무용, 복합장르, 낭독극 등의 공연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혀 나갈 것”이라며 “예술로 풍성한 가을 주말 저녁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