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광역시, 2018 한국민속학자대회 개최
  • 박영숙
  • 등록 2018-11-08 14:30:12

기사수정


▲ (사진=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2019 인천민속문화의 해’를 맞이하여 국립민속박물관과 공동으로 주최하는‘2018 한국민속학자대회’를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 강화도 일원에서 학자, 관계자 등 120여명이 11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학술대회와 연희난장, 민속현장 답사가 어우러지는‘2018 한국민속학자대회’의 주제는‘황해에서 경계를 넘어선 한민족을 보다’로 첫째 날 전체 학술회의 및 인천무형문화재공연이 진행되고 둘째 날은 민속학술단체들이 구성한 9개의 분과가 동시에 분과발표를 진행하며 셋째 날은 인천 강화지역의 민속현장 답사로 이루어진다. 


2018년 한국민속학자대회는‘황해에서 경계를 넘어선 한민족을 보다’를 주제로 북한을 포함한 지역민속의 씨줄과 날줄에 주목한다. 한반도 분단을 극복하고 새로운 평화의 시대 빗장을 민속학의 이름으로 열어젖히자는 취지다. 


특히, 지금 한반도에 불고 있는 남북평화의 훈풍이 서해평화협력시대의 도래에 발맞춰 남북교류협력의 핵심 도시로 떠오르는 인천에서 북한을 포함한 우리나라 민속 문화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진다는 점은 매우 뜻깊다고 할 수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2018 한국민속학자대회’는 ‘2019 인천 민속문화의 해’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2017년 연평도와 강화도 선두포, 인천공단 노동자들의 생활문화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하였으며, 올해에는 우리나라 근현대 성냥사업을 주도했던 동구 금곡로 지역에 성냥공장 마을박물관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을 토대로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역사문화특별시’인천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인천시는 이번 한국민속학자대회를 통해 남북의 동질성 회복 방안을 모색하고 한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위한 여건과 기반을 마련하는 화합의 장이 되리라고 기대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