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전남 여수 출신의 세계적인 페이퍼커팅(Paper cutting) 조형작가 신호윤의 작품이 여수엑스포갤러리에 전시된다.
여수시(시장 권오봉)에 따르면 이달 17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엑스포아트갤러리 에서 신호윤 초대기획전 ‘실체&허상展’이 열린다.
페이퍼커팅은 평면의 종이를 자르고 붙이고 조립해 새로운 입체작품을 만드는 예술 분야다.
이번 초대기획전에서는 신 작가의 ‘본질은 없다(There is no essence)’, ‘군도 (Archipelago)’ 등 14점의 페이퍼커팅 조형예술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군도’는 15m에 이르는 대형작품으로 많은 관람객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 작가는 페이퍼커팅 작업을 통해 현대인의 고독과 외로움, 외국문화와 한국문화가 혼재한 사회 등을 표현하고 있다.
여수고등학교와 조선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한 신 작가는 소피아 페이퍼 비엔날레, 파리 국립예술살롱전 등 90여 개인·단체전에 작품을 전시했다.
이를 통해 2018 이탈리아 루카비엔날레 ‘Lifetime Achievement award’, 제23회 광주 미술상, 2015 신세계미술상 대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초대기획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시간은 휴관일인 월요일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시 관계자는 “회화와 사진 등 평면예술에 익숙한 관람객들이 특색 있고 색다른 장르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호윤 작가의 실체&허상展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