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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부터 지구를 구하는 모험이 시작된다
  • 최돈명
  • 등록 2018-11-23 1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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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환경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연간 전력사용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겨울철을 맞아 11월 2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기후변화 대응·적응을 위한 참여형 캠페인 '나우의 모험'을 실시한다. 

 

나우는 기후변화, 자연보전, 물, 자원순환, 환경보건 등 환경부의 대표정책 5가지를 시각화한 환경부의 대표 캐릭터로, 환경을 지키는 나와 친구(友)가 '지금(NOW)'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할 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온실가스 감축 필요성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롯데월드 내에 설치된 '나우의 모험'은 정보공간과 체험공간으로 각각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이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 미션을 완수하면, 빙하가 녹아서 터전을 잃은 북극곰을 구출할 수 있는 게임형 캠페인이다.

 

정보공간은 영상과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지구의 기온 상승으로 인해 나타나는 기후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체험 공간에서는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수칙을 주제로 '컬링', '젠가', '림보' 등 3가지 게임이 진행된다. 모든 게임을 완료한 참가자들에게는 내복, 목도리 등 온맵시 실천 물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같은 날 롯데월드 지하 1층 로티로리광장에서는 환경보호를 주제로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UCC) 상영회, 기후변화대응 국민실천 캠페인 등 환경 관련 민간단체가 주도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누적 참여자수를 집계하여 기부금을 적립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에 취약할 수 있는 시설(보육원 등)에 온맵시 실천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과 별개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이하 SNS)를 통해 '온맵시 인증샷 이벤트'가 11월 23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온맵시 실천물품을 착용한 후 인증샷을 SNS에 게시하면 된다. 


환경부는 이벤트 종료 후 참가자 중 10명을 선정하여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흔진 환경부 신기후체제대응팀장은 "기록적인 한파나 폭염, 폭설,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 현상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전 지구적인 노력도 필요하지만, 그 시작은 한 사람 한 사람이 한가지씩이라도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는 것이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나라 미래 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기후변화 심각성을 직접 느끼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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