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 (사진=대구문화재단)(재)대구문화재단(대표 박영석)의 4기 청년예술가로 선정된 작곡가 박성미의 발표회가 12월 11일(화)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대구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젊은 현대음악 작곡가 박성미(만34세)의 작곡 발표회로 2017년 ‘NORI’, 2018년 6월 ‘Series-A’에 이은 세 번째 공연‘Series-B’이다. 작곡가 박성미는 앞선 두 번의 작곡 발표회를 거치며 색다른 도전에 박차를 가했으며, 더욱 연기가 필요한 악기들과 악기나 소재가 가지는 역발상을 중요하게 다뤄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Series-B’공연은 알파벳 영어 B로 시작하는 단어 Battle, Beat, Breath, Balance를 소재로 구상한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Battle’은 박성미의 민속놀이 시리즈 중 6번째 작품인 ‘비올라 독주를 위한 팽이치기-NORI’의 소재 단어이며, 인간의 심장박동소리를 소재로 한 ‘타악기 독주를 위한 Beat’, 숨소리의 독특한 해석이 돋보이는 ‘바순 독주를 위한 Breath’, 마지막은 ‘비올라, 바순, 타악기를 위한 Balance’ 등 네 작품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작곡가 박성미 세 번째 작곡 발표회 ‘Series-B’공연은 전석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공연문의 : 010-5514-8090)
한편 대구문화재단의 청년예술가육성지원사업은 2년마다 15명의 지역 청년예술가를 선정하여 우수한 작품을 선보이고,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작곡가 박성미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활동하는 4기 청년예술가의 음악분야에 선정되어 순수 국내파의 저력을 보여주며 대표적인 대구의 젊은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