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 (사진=춘천시문화재단)춘천시립예술단(시립교향악단‧시립합창단‧청소년교향악단‧청소년합창단)이 12월 20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2018 송년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200여명의 춘천시립예술단이 한자리에 모여, 찬란했던 2018년의 마지막을 함께 꾸밀 예정이다. 올해로 창단10주년을 맞이한 청소년예술단을 중심으로 시립합창단과 시립교향악단이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따뜻한 하모니를 전한다.
연주회의 첫무대는 청소년합창단의 맑은 목소리로 장식할 예정이다. ‘Heal the World’, ‘가족이라는 이름’ 등 아름다운 메시지를 담은 곡들을 준비했다. 이어서 2부에는 청소년교항악단이 중심이 되어 오페라 곡을 이끌고, 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이 연주의 풍성함을 더한다. 오페라 “아이다”의 ‘개선행진곡’, “나부코”의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등 귀에 익숙한 곡들을 연주하여 웅장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마지막 곡으로는 차이코프스키의 대표적인 걸작 ‘1812년 서곡’이 준비된다. 200여명의 예술단원들이 모두 무대에 올라 장엄하고 성대한 승리의 기쁨을 다함께 연주한다. 이 곡을 마지막으로 춘천시립예술단은 2018년을 떠나보내고, 더 다채로운 공연을 시민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2019년을 준비할 예정이다.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연주회는 전석 무료이며, 만 7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다. 공연 정보는 춘천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cc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사전 예약은 홈페이지와 전화(033-259-582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