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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내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로 업그레이드
  • 박성원
  • 등록 2018-12-11 10: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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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노후화된 전통시장의 시설을 개선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시장 환경을 제공하고자 전통시장 환경 정비에 발 벗고 나섰다. 


구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2018년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에 선정되면서 국, 시, 구비 등 총 20억의 예산을 확보, 안전시설 개선사업과 연계해 8개 시장을 대상으로 시설 개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오래된 시설을 갖춘 전통시장의 특성상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및 CCTV 교체공사, 일체형 소화장치 등을 설치해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 


남서울상가, 영등포로터리상가, 삼구시장, 제일상가 등 4개 전통시장에 범죄 예방 및 안전 확보를 위해 CCTV 총 84대를 신규 설치 및 교체했고 노후된 탐지기 교체, 소화전, 소화펌프 등 소방시설 보수 공사를 추진해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고 있다. 


영일시장은 시장 내 노후화된 화장실 2곳의 천장 및 타일, 좌변기 등을 개보수해 많은 고객들이 방문할 수 있는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시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영등포 전통시장 및 영일시장 내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무분별한 전기선 정리 및 노후화된 인입선 케이블 교체 등 전기보수공사를 마쳤다. 


또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장소의 빠른 화재 진화를 위해 일체형 소화장치를 설치하고 시장 구역을 표시하는 위치표지판을 설치해 재난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내년에는 영등포청과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게공간과 상인 교육장 등을 위해 고객쉼터를 신축하고 청과시장을 상징하는 조형물도 3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2019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에도 선정되면서 9개 전통시장 대상 13개 사업에 총 5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 내년에도 시설현대화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전통시장 시설 개선을 통해 시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쇼핑 환경을 제공해 지역 내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지역상권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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