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봄맞이 제철 주꾸미·도다리 먹고 신비의 바닷길도 체험해요!
보령의 대표 수산물 축제인 ‘2026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축제’가 제23회를 맞아 3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5일까지 17일간 무창포항·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무창포어촌계(어촌계장 김병호)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보령의 대표 봄철 수산물인 주꾸미와 도다리 등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지역경...
▲ (사진=청와대)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21일 발달장애인 예술단이 공연하는 '군산, 1919년 그날' 연극을 관람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후 서울 시내 한 공연장에서 발달장애인예술단 '그랑'의 연극을 관람했다.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는 출연진을 보며 문 대통령 내외는 미소를 짓고, 고개를 끄덕이고, 태극기를 흔들며 적극적으로 호응했다.
공연 후 문 대통령은 "새해에는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다. 3·1운동은 민족이 독립할 의지와 능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는 것을 세계 만방에 과시한 독립운동사의 쾌거였고, 그걸 계기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됐다"고 했다.
이어 "내년이면 국민주권, 민주공화국을 선포한 100년이 된다"며 "이제는 단순한 이상이나 목표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모든 사람이 다 함께 평등하고 존엄한 세상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버스와 지하철을 안전하게 타고, 차별받지 않고 일하는 것은 비장애인들에게 권리라고 말할 필요도 없는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며 "그런데 장애인들은 그것을 권리라고 하면서 보장해달라고 투쟁한다.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문대통령은 "달라져야 한다"며 "새해에는 장애인 예산을 25% 증액했고, 발달장애인 예산은 5배 이상 늘렸다. 올해부터 장애인연금을 25만원으로 올렸고. 내년 4월 저소득층부터 30만원으로 올릴 것이다. 그리고 장애인 등급제를 폐지해 장애인 별로 필요한 맞춤형 지원체계 갖추는 중"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 내외는 공연이 끝난 후 출연진들에게 위안부 할머니들의 작품이 그려진 목도리를 선물로 증정하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