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천시, ‘우리동네 아이돌봄센터’ 운영기업 선정
  • 장은숙
  • 등록 2018-12-31 14:04:57

기사수정



부천시는 ‘우리동네 아이돌봄센터(이하“센터”)’를 설치·운영할 사회적기업으로 실용교육사회적협동조합과 희망나눔사회적협동조합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우리동네 아이돌봄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초등돌봄 사회적기업 육성 시범사업으로,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문제 해결에 사회적기업을 활용하는 사업이다.


운영기업으로 선정된 실용교육사회적협동조합과 희망나눔사회적협동조합은 각각 중동 포도마을 유치원동과 상2동 행정복지센터 옆에 센터를 설치·운영하게 된다. 인근 초등학교 저학년을 중심으로 소득수준에 관계 없이 방과후 돌봄을 비롯해 교육, 급식, 귀가지원까지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센터는 종일돌봄 30명, 일시 및 긴급돌봄 5명 등 35명 내외로 운영한다. 차량 또는 인력을 활용해 이용아동을 학교에서 센터로 인솔해 학부모 수요에 따른 자유·창의·문화·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간식을 제공하고 원하는 경우 인근 학원과 연계한 교과학습(별도 비용)을 지원한다.


학부모가 걱정 없이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자녀의 출결현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알림서비스를 비롯해 상해·화재보험 가입, CCTV 설치 등 다양한 안전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요금은 각종 프로그램과 간식 제공을 포함해 기본 돌봄(18시까지)의 경우 월 20만원이며 야간 돌봄(21시까지) 이용 시 저녁식사 포함 월 25만원이다. 토요일 및 방학 돌봄과 자택 귀가지원을 신청하는 경우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시와 선정기업은 오는 1월 14일부터 이용아동 모집에 들어가 2월부터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 저학년 및 맞벌이 가정 자녀를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남순우 일자리정책과장은 “지금까지의 방과후 돌봄 정책은 대부분 이용자 부담이 전혀 없거나 일부 부담하는 형식이었다면, 이번 사업은 소득과 무관하게 필요에 따라 이용하고 비용을 부담하는 형식”이라며 “초등돌봄 관련 사회문제를 공익성을 지닌 사회적기업을 통해 풀어나가는 한편 사회적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는 시범모델로 전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