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 전년도 여수지역에서 안전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여 화기취급 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 여수소방서(서장 김용호)에 따르면, 2018년 화재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화재 중 부주의가 111건(52.1%)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 54 건(25.4%) 기계적 요인 16건(7.5%) 순이었다고 밝혔다.
□ 이러한 부주의 사고는 화원(불씨) 방치, 가연물 근접방치,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 용접 및 절단, 음식물 조리 등 화기취급자의 사소한 관리소홀 등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 또한, 213건의 화재로 20명의 인명피해와 15억 6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는데, 이는 전년대비 화재건수는 9건(4.4%) 증가했으 나, 인명피해는 2명(9.1%), 재산피해 3,474백만원(68.9%) 등 각각 감소했다.
□ 장소별로는 비주거 화재 79건(37.1%), 주거 51건(23.9%), 차량 29건(13.6%), 임야 23건(10.8%), 기타 화재 15건(7%) 순이다.
□ 김용호 서장은“화재통계 분석자료를 토대로 기초 소방시설 설치등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면서, “화재사고의 많은 부분이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용접 작업 등 화기취급 시 소화기 등을 비치하고,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