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복수가 돌아왔다’ 조보아, 폭주 중인 곽동연 향한 복수 집중!
  • 장은숙
  • 등록 2019-01-22 10:08:27

기사수정


▲ (사진=SBS ‘복수가 돌아왔다’ 방송분 캡처)


SBS ‘복수가 돌아왔다’ 조보아가 유승호와 ‘일시정지 이별’을 결정하고, 설송고 비리를 파헤치기 위한 거침없는 행동에 돌입했다. 이 장면은 이날 방송의 최고시청률 7.3%를 차지하며, 손수정의 용기 있는 결단에 박수를 보내는 시청자의 마음을 반영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극본 김윤영/ 연출 함준호/ 제작 슈퍼문 픽처스/ 이하 ‘복수돌’)에서는 수정(조보아)이 ‘교사와 사귄다’는 이유로 복수(유승호)가 피해를 받을 것을 걱정, ‘일시정지 이별’을 결정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어 채용비리부문에서 고발을 망설이는 복수와 경현(김동영), 민지(박아인)에게 ‘내가 증인이 되겠다’고 나서는 등 설송고 비리를 파헤치기 위한 복수와 수정의 사이다 행보가 절정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24회 수도권 시청률은 5.4%, 전국 시청률은 5.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정은 행정실에 잠입한 민지를 통해 명호(신담수)가 작성한 채용 비리 리스트를 보게 됐고, 명호를 추궁하던 끝에 세호(곽동연)가 오천만원을 대신 갚아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리고 분노한 수정은 세호를 찾아가 왜 자신의 인생에 끼어드는 거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거칠게 항의하는 수정을 보며 충격을 받은 세호는 9년 전 수정이 기초생활수급자라는 것을 말한 것도 복수가 아닌 자신이라고 털어놔 수정을 놀라게 했다. 심지어 세호는 이유를 묻는 수정에게 덤덤히 “너랑 강복수 찢어놓으려고”라고 전했고, 화가 치민 수정은 세호의 뺨을 때렸다. 이에 오히려 차가운 웃음을 되찾은 세호는 몰래 찍은 복수와 수정의 사진을 꺼내 보이며 “강복수를 위해서라도 헤어져야 되는 거 아닌가?”라며 협박을 가했다.


괴로워하던 수정은 민지로부터 복수가 자신 때문에 채용 비리를 파헤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또 한 번 깊은 고민에 빠졌고, 결국 집 앞에 찾아온 복수에게 “강복수, 우리 헤어지자”라며 이별을 고했다. 그리고 갑작스런 이별 선언에 놀라는 복수에게 “너 학교 졸업할 때까지만. 우리 9년도 잘 버텼으니까”라고 설득했다. 그러나 복수는 “오세호 그 자식이 또 협박했어? 학생이랑 사귈 거면 니 선생 자리 내놓으래?”라며 “그것 때문이면 나 그깟 학교 때려 치면 그만이야”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수정은 복수를 위해 평생 걸어온 교육의 길을 포기한 박쌤과 아들의 졸업장이 소원인 어머님, 그리고 복수를 지키고 싶은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하며 자리를 떠났던 터. 이어 수정의 집 앞에 눈물을 글썽이며 오도카니 서있는 복수, 대문 뒤에서 숨죽여 우는 수정의 모습이 담기면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하지만 다음날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던 복수는 수정을 찾아가 요구르트를 한줄 건넨 후 “우리 헤어지자. 모두를 위해서 일단 헤어지자”라며 “여자친구 군대 보냈다고 생각할 테니까, 군화 거꾸로 신지말구. 그리고 모르는 사람이 사주는 요구르트 막 먹지 말고”라고 씩씩하게 이별을 받아들였다. 이어 애틋하게 수정을 바라보던 복수는 “꼭 복수하고, 꼭 졸업도 할게. 기다려줘”라고 다부진 다짐을 내비친 후 “이번엔 내가 찬 거야. 내가 차인 게 아니라 내가 찬 거다”라고 말해 수정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복수와 이별을 결정한 후 수정은 설송고의 비리를 밝히기 위해 거침없는 행동에 돌입했다. 또 다시 이사장실로 쳐들어간 수정이 세호에게 받았던 오천만원이 든 돈 봉투를 던져 보인데 이어 자신의 이름이 기입된 채용비리 리스트를 내밀며 “꼭 써. 내 이름”라고 말한 것. 이에 세호가 “손수정, 너 미쳤어?”라고 답답해하자, 수정은 “누가 더 미쳤는지 보여준다는 말 잊었어? 이제부터 시작이야”라며 일갈했다. 이어 ‘당신의 부탁’ 사무실을 찾은 수정은 채용 비리 부분에서 망설이는 복수와 경현, 민지의 이야기를 듣게 되자, 문을 벌컥 열고 들어가 “내가 증언할게. 내가 이 썩은 학교의 민낯을 보여줄 증인이자, 증거야”라며 단단한 결심을 전했다. 설송고를 향한 사이다 행보를 예고하는 수정의 결단이 시청자들을 환호하게 했다. 이 장면은 이 날의 최고시청률 7.3%를 기록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유승호 슬픈 눈빛에 오늘 또 심쿵”, “조보아 오늘 걸크러쉬 대박!”, “곽동연, 폭주와 애틋을 오고가는 표정연기 정말 쵝오”, “복수랑 수정, 헤어지지 마요”, “좋아하는 마음을 그렇게 표현하다니..세호 나쁘다”, “복수, 얼른 시원하게 복수하고 졸업해서 예쁜 사랑 했으면 좋겠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25, 26회 방송분은 22일(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