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청소년센터,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및 장관상 수상
남목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남목청소년센터(센터장 김창열)가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전국 548개 청소년수련시설 가운데 상위 20개 기관에만 수여되는 성평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울산 동구는 1월 14일 구청장실에서 김종훈 동구청장이 남목청소년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환...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저소득 가정의 중고생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기 위한 대학생 멘토링 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본 사업은 대학생 멘토와 저소득 가정 중고등학생 멘티가 소그룹을 이뤄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멘토는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하거나 휴학 중인 대학생 4명이며 멘티는 노원구에 거주하는 한 부모, 조손, 위기가정 자녀 22명이다.
활동 방법은 대학생 멘토 1명과 중고등학생 멘티 5~6명이 하나의 소그룹을 형성하여 월 2회 정기모임을 갖고 그룹별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내용은 소그룹 내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월별 활동계획서에 따라 기초학습 및 교과과목 지도, 독서 토론, 일상생활 관련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멘토링이 이뤄지며 월 1회 문화 체험 활동을 병행하여 자칫 흥미를 잃고 활동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했다.
멘토와 멘티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매월 운영한다. 명사와의 만남, 집단상담, 진로탐색, 캠프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해 내실있는 멘토링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멘토에게는 실제 활동 내역에 따라 매월 실비를 지급하며,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상해보험에도 가입했다.
특히 이번 멘토링 사업의 특징은 실제 대학생 본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한 과정을 멘티들과 공유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청소년 시절 멘토링을 통해 꿈을 찾은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제안했다.
본격적인 사업에 앞서 지난 21일 대학생 등 사업관계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암산 더불어 숲 실내교육장에서 ‘희망을 향한 빛의 동행, 대학생 멘토링 사업’ 오리엔테이션 및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노원구에서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 증진을 위하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이곳은 청소년의 학업 중단 예방, 학업 중단 이후의 교육과 진로 지원 등을 한다. 뿐만 아니라 노원 청소년 직업체험센터 건립, 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등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대학생 멘토의 지식과 경험 나눔을 통해 저소득 위기가정 청소년들이 꿈을 찾아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멘토와 멘티 모두가 긍정적으로 발전하는 값진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