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 여수소방서(서장 김용호)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이나 난방기구등 취급시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 실제로, 지난 9일 돌산의 한 주택에서 아궁이 불티가 인접 땔감에 옮겨붙어 장롱 등 가재도구가 소실되어 9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 하였다. 또한, 지난 12일 이른 아침에는 페인트가게 화재로 인화물질이 타서 화재진압에 어려움을 겪었고, 인근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였다.
□ 아울러, 이달 13일 현재 여수지역에서는 37건의 화재로 인명피해 4 명(사망1, 부상 3)과 2억 7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이는 전년도 29건의 화재로 인명피해 1명(부상)과 재산피해 1억여원보다 증가한 수치이다.
□ 소방서 관계자는 이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화재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산림이나 평야 등에서는 불 사용을 금하고, 밖에서 쓰레기나 모닥불을 피우는 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또한, 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등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취급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아궁이나 용접 등 화기를 취급할 때에는 소화기 비치 등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 김용호 서장은“대기가 건조할 때는 작은 불씨 하나만으로도 큰 불이 발생되기 쉽다”며 “화기를 취급할 때는 소화기 근접배치와 안전수칙 준수등 지역주민의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