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동영·김근태 탈당 시사
  • 없음
  • 등록 2007-05-04 09:34:00

기사수정
  • 정동영-탈당은 통합으로 가는 절차...김근태-5월 중으로 당적문제 결정
열린우리당 대선주자인 정동영 김근태 전 의장이 이달 중 탈당 가능성을 시사, 대선정국의 격변을 예고했다.두 사람이 당적을 정리할 경우 최소 30명 이상의 의원들이 탈당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보여 열린우리당의 와해 등 범여권의 ‘빅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정가는 내다봤다.정동영 전 의장은 3일 “우리당 대선후보 경선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면서 이달 중 탈당 여부에 대해서도 “필요하면 결단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5, 6월에 뭔가 국민의 관심과 기대를 만들어내야 한다”면서 “통합신당이면 신당, 우리당이면 우리당 가부간에 정리돼야지, 지지부진한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그는 또 “(탈당은) 통합으로 가는 절차적 의미라고 본다”면서 “우리당 지도부가 5월 말 이전에 통합의 가시적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 정치적 해산을 선언하는 것도 질서있게 하는 한 방법일 수 있다”고 말했다.김근태 전 의장도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전당대회에서 합의한 대로 6월 중순까지 대통합을 이뤄내려면 이달 말까지 실무적으로 대통합신당을 위한 가시적 성과가 있어야 한다”며 “지금은 기득권 포기 결단이 중요하고 당적 문제는 그때 가서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내일 천정배 의원과 만날 계획이며 손학규 전 경기지사, 정동영 전 의장 등도 만나 ‘함께할 수 있는 부분’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도 “가능하면 정치 문제는 현장에서 뛰는 사람에게 좀 맡겨주셨으면 좋겠다”며 확실한 선을 그었다.이에 대해 열린우리당 지도부는 당내 해체론과 탈당 움직임을 강력히 비난하고 나섰다. 장영달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표단회의에서 “소속 정당의 정강정책이 그대로 있고 본인이 변하지도 않았는데 탈당을 밥 먹듯 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이라며 “당을 모함함으로써 자기 살 길을 모색하려는 사람이 있으면 차라리 당을 떠나는 게 맞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5월은 특히 민감한 계절”이라고 말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