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전남도의회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2)이 경제에너지국을 대상으로 한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전통시장 화제공제 가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적립금 지원 확대를 요구했다.
전통시장 화재공제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생업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상인들의 참여로 공제기금을 마련하고, 정부는 사업운영비를 지원해 일반 보험보다 저렴하게 화재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든 공제상품이다.
조옥현 의원은 “전남 116개소의 전통시장에 8,982여개의 점포가 시설노후와 주차시설 부족, 더불어 빈번한 화재 발생의 위험이 상시 존재하고 있다”며, “현재 가입률이 8%정도인 중기부에서 지원하는 화재공제 가입을 적극 독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중기부에서 지원하는 화재공제 누적 적립금이 적을 뿐 아니라 전통시장에 대한 홍보부족으로 가입률이 저조하다”며,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 강화와 보험료 지원 확대를 요구했다.
조의원은 “경기도 좋지 않은데 화재 위험까지 상인들을 위협하고 있다.”며 “정부에서도 피해 보상액 상향 등 전국적으로 저조한 전통시장 화제공제 가입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 마련과 상인들의 안전불감증 제고를 위한 인식개선 교육 등 화재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는 14일부터 경제에너지국을 비롯한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5개 실국 등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