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 (사진=충청북도청 제공)충북도는 산불 피해가 집중되는 봄철(3~4월) 대형산불과 동시다발 산불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6일 충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2019년 산불안전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관 회의는 충북도 산림녹지과장을 주재로 도청 직원을 비롯해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인 11개 시·군 산림부서 관계관, 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 등 유관기관 공무원, 37사단 등 5개 군부대 관계자,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등 4개 공사·단체 등 21개 기관·단체 31명이 참석해 2019년 산불방지대책을 논의했다.
산불안전 관계관들은 민‧관‧군 합동으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특히 논‧밭두렁, 쓰레기 불법소각에 의한 산불을 근절하기 위해 계도‧단속강화 등 소각산불 방지대책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산불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골든타임’내 신속한 산불진화헬기 투입과 유관기관의 산불예방 홍보 및 진화 활동지원 등 적극적인 대처와 협력사항이 논의 되었다.
충북도 지용관 산림녹지과장은 매년 반복되고 있는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을 근절하기 위하여 산림인접지역 논·밭두렁 태우기 등 마을공동 소각을 3월 중순까지 완료하고, 이후 부터는 불법 소각자에 대한 집중 기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으로, 불법소각 행위가 있을 경우 관련법에 의거 과태료(30만원) 부과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