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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오염원 단속 강화…녹지공간 확보”
  • 김명자
  • 등록 2019-03-15 17: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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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국, 올해 주요 업무계획 밝혀

김포시의 환경문제와 공원정책을 총괄하고 환경국이 11일 쾌적하고 깨끗한 김포 조성을 위한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밝혔다.

 

앞서 김포시는 지난해 1111개부서 18개 팀이 참여하는 테스크포스(TF)를 구성, 민선7기 단기, 장기 환경개선 종합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종합계획에는 환경법규 위반업체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공장폐쇄 등 시민의 건강과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사업장의 무관용 사법조치 방침을 재확인하고 시설개선 등 지원 대책이 포함됐었다.

 

이번 환경국 업무계획에는 위반업체에 대한 단속, 처벌강화와 함께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사업들이 담겼다.

 

 

미세먼지 개선 용역친환경차량 지원 강화

 

김포시는 우선 미세먼지 원인분석 및 대기질 개선방안 연구용역을 내년 10월까지 마치기로 했다.

 

여기에는 배출원별 감축목표와 저감대책,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기준, 대응매뉴얼 재정비 등이 담긴다.

 

김포시는 또 차량등급제 단속시스템이 구축 되는대로 수도권 지방정부들과 함께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에 들어간다.

 

단속 대상차량은 20051231일 이전에 제작된 경유차 등이며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차량은 제외된다.

 

전기자동차와 급속충전기 보급, 천연가스차량 구입 지원도 늘린다.

 

김포시는 국비, 시비 등 총 714800만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민간승용차 240, 버스 36대 등 전기차량 구입을 지원하고 김포아트빌리지 등 3곳에 급속충전기를 추가 설치한다.

 

이와 함께 67100만원의 예산으로 친환경 버스 등 천연가스차량 40대 구입과 478대에 대한 연료비 보조를 지원한다.

 

또한, 상반기 내에 대기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유동인구가 많은 걸포중앙공원과 금빛수로에 설치한다.

 

사업장과 가정에 각각 14, 100대의 저녹스(NOx) 버너와 보일러도 보급한다.

 

중소기업이 노후보일러를 저녹스버너로 교체할 경우 용량에 따라 지원하며, 저녹스보일러는 대당 16만 원씩 정액 지원한다.

 

 

환경오염원 단속 강화악취 방지시설 개선

 

환경오염원 관리는 지난해에 이어 계속 강화된다.

 

3개의 단속점검반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우수, 일반, 중점관리 사업장으로 구분해 연 1회에서 4회까지 현장 점검한다.

 

특히, 거물대리 등 다수민원 발생 지역의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은 7~93개월간 특별 점검한다.

 

또한, 주요민원 발생 사업장 및 의심 사업장 50개소와 악취배출시설 10여개소의 대기오염과 악취를 측정하고 악취방지시설에 32000만 원을 지원한다.

 

장기집하장, 한강1집하장 등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4곳은 8500만 원을 투입해 오는 9월까지 악취기술진단 용역을 실시한다.

 

김포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자체교육도 강화해 모범 운영사례를 전파하고 관리요령도 더욱 충실하게 설명하기로 했다.

 

 

양촌산업단지 일대에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

 

김포시는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 특별회계를 활용해 2017, 2018년에 이어 양촌산업단지 골드밸리의 공원녹지 4곳에 미세먼지 저감숲을 조성한다.

 

또한, 36900만원을 투입해 탄소 먹는 숲을 조성하고, 계양천 산책로, 문수산, 가현산, 허산, 장릉산, 금정산 숲길을 정비해 산림휴양 서비스를 높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연말까지 읍면동 방치 쓰레기를 처리하고 클린기동대의 운영을 강화해 긴급 생활폐기물 민원처리의 신속성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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