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BS 주말드라마‘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유선, “엄마 울지마 엄마 그만 울어!” ‘눈물 펑펑’김해숙 끌어안은‘위로의 눈물 글썽 포옹’
  • 윤만형
  • 등록 2019-04-15 11:30:22

기사수정
  • “우리 엄마가 우리한테 어떻게 하는지 잊었어?”
  • 남편 비밀 곗돈 출금 완료! 딸 걱정에 잠 못 이루는 친정엄마 위로!

“‘워킹맘’ 그리고 ‘장녀’의 어깨는 오늘도 무겁다!”


▲ [사진제공=‘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분 캡처]


KBS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유선이 불안감에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김해숙을 끌어안은, ‘위로의 눈물 글썽 포옹’으로 안방극장 눈물샘을 자극했다.


▲ [사진제공=‘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분 캡처]


유선은 KBS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제작 지앤지 프로덕션)에서 시댁, 직장, 친정이라는 삼위일체 조화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고달픈 워킹맘 강미선 역을 맡았다. 지난 13, 14일에 방송된 13~16회분에서 유선은 철부지 남편이 숨겨놓은 곗돈을 찾아내는가 하면, 둘째 딸 걱정에 불안해하는 친정엄마의 전화에 한달음에 달려가 위로를 건네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 [사진제공=‘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분 캡처]


극 중 강미선(유선)은 친구들과 티타임을 하던 중 남편 정진수(이원재)가 자신 몰래 친구 남편들과 함께 여행 갈 자금을 모으는 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던 상태. 애써 화를 참으며 집에 들어섰지만, 장모님께 살림을 맡기고 친구를 만나 남편을 흉보고 늦게 왔다며 방만하다는 정진수의 말에 강미선은 분노가 터졌고, 정진수를 역으로 몰아붙였다. 끝까지 시치미 떼는 정진수의 적반하장 태도에 일침을 날렸던 강미선은 곗돈 전부를 찾았다며 “난 다빈이 키우느라 일하느라 미쳐 돌아가는데 지금 우리 엄마까지 와서 저 난리를 치면서 살고 있는데! 한 번만 더 한가하게 취미 활동해봐! 그때는 이혼이야!”라고 철부지 남편에게 사이다 일갈을 날렸다. 


▲ [사진제공=‘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분 캡처]


그런가하면 다음 날 강미선은 퇴근을 준비하던 중 숨넘어가는 목소리로 다급하게 와달라는 박선자(김해숙)의 전화를 받고 놀란 마음으로 친정집으로 달려갔다. 이어 박선자로부터 강미리(김소연) 친엄마 전인숙(최명길)이 다녀갔다는 소식을 듣게 된 강미선은 충격을 받은 것도 잠시, 가쁜 숨을 몰아쉬며 불안감을 드러내다 끝내 펑펑 눈물을 쏟아내는 박선자를 끌어안은 채 다독였다. 그리고 박선자가 걱정됐던 강미선은 친정에서 하룻밤을 머물면서 강미리를 직접 만나보겠다며 박선자를 안심시켰다.


▲ [사진제공=‘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분 캡처]


하지만 반찬을 챙겨 강미리 집을 찾은 강미선은 조심스레 강미리의 기색을 살피던 중 다리를 다친 강미리 걱정에 방문한 한태주(홍종현)와 마주치자 얼굴에 웃음을 지우지 못한 채 한태주의 신상을 파악하며 무한한 애정을 보였다. 심지어 민망함에 타박하는 강미리에게 강미선은 “결혼하지 말라고 했지 내가 연애하지 말라고 했니? 좋은 남자 있으면 무조건 만나야지!”라고 연애를 북돋기까지 한 것. 직후 강미선은 박선자에게 달려가 이 소식을 전하며 강미리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며 당부했다.


▲ [사진제공=‘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분 캡처]


그러나 강미선은 늦은 밤잠을 자던 중 끝까지 불안감을 떨쳐내지 못한 박선자의 전화를 받게 됐던 상황. 강미선은 “미리 아무 일 없어요 엄마! 그리고 있다고 해도 이제 걔도 다 컸어!”라고 현실 발언을 하면서도, 박선자가 어린 시절 강미리를 떠올리며 눈물을 멈추지 못하자 “엄마 울지마 엄마 그만 울어! 엄마 내가 갈까? 내가 갈게 엄마”라며 안타깝고 절절한 큰딸의 마음을 드러내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했다.


▲ [사진제공=‘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분 캡처]


이날 방송에서 유선은 아내, 엄마, 딸, 언니로 맹활약을 펼치는 멀티플레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가하면, 엄마를 향한 진정성 가득한 감정 열연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시청자들은 “유선의 연기에 빠져들어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남편을 향한 핵사이다 발언 내 속이 시원!”, “만능 해결사 유선이 앞으로 닥칠 고난마다 어떻게 헤쳐 갈지 행보가 너무 궁금하다!” 등 반응을 쏟아냈다.


▲ [사진제공=‘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분 캡처]


한편 유선이 출연 중인 KBS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