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지난 7일 경남 창원의 자택에서 자신의 아내와 딸을 흉기로 살해한 A씨가 체포되었다.
A씨는 지난 5월 직장을 잃은 실직 가장이었다. 그는 실직 후 대부분 집에서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0년전 우울증 병력이 최근 재발되며 정신병원에서 약을 처방 받은 상태였다.
A씨는 체포 된 이후 "한 남성이 아내와 딸과 연애를 하는 것을 목겨했다"라며 "지금 생각해보니 환청과 환각이었다"라 말하며 자신이 환각을 본 것을 털어놨다.
그는 살해동기에 대해 아내가 능력이 좋은 남자와 다시 살림을 시작할 것이 두려웠고 아내를 살해하는 장면을 본 딸이 신고할 것 같아서 딸도 살해 했다라고 밝혔다.
A씨의 범행은 아내의 친구가 집에 방문하며 알려졌다. A씨는 범행 후 자택에서 사흘이나 머물렀는데, 그 이유는 환청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