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는 19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 SBS 새 금토드라마‘의사 요한’ 지성, “사람을 살리는 의사인데... 살인자?!”
  • 박성원
  • 등록 2019-07-15 11:26:23

기사수정
  • 대한민국 드라마‘최초’를 담은,‘의드’가 온다! 존엄사 × 마취통증의학과 궁금증을 높이는 NEW 패러다임 의학드라마

“지성, 사람을 살리는 의사인데... 살인자?!”


▲ [사진 제공=SBS ‘의사 요한’]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이 대한민국 의학 드라마에서는 한 번도 다뤄지지 않았던 색다른 패러다임의 메디컬 드라마를 예고,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녹두꽃’ 후속으로 오는 19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극본 김지운/연출 조수원, 김영환/제작 KPJ)은 국내 최초로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찾아가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지성-이세영-이규형-김혜은-신동미-엄효섭-오승현 등 연기력 갑 배우들과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흡인력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흥행보증수표’ 조수원 감독, 그리고 ‘청담동 앨리스’의 김지운 작가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의사 요한’은 사회적인 화두와 맞물려 있는 ‘국내 드라마 최초’의 내용들을 다루게 될 예정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소 생소한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들과 드라마에서는 최초로 국내에서 뜨거운 논쟁을 자아내고 있는 존엄사에 대해 다루게 되는 것. 이와 관련 ‘의사 요한’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게 되는 ‘임팩트 포인트’ 2가지를 정리해봤다.


◆‘국내 최초로 다룬다’#1. 존엄사


먼저 ‘의사 요한’은 국내 드라마 사상 최초로 존엄사를 다룬다. ‘호스피스 완화 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 또는 ‘존엄사법’이라고 불리는 이 법은 의사 두 명이 환자를 ‘회복 불능 상태’ 또는 ‘말기 상태’로 판단할 경우, 본인 또는 가족의 뜻에 따라 인공호흡기 착용과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심폐소생술 등을 중단하고 최소한의 물이나 영양분, 산소만 공급해 환자가 자연스러운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으로 2018년 2월부터 시행됐다. 하지만 그 기준이 명확치 않고, 의료현실과 다소 거리감이 있다는 논란에 휘말리며 의료 현장의 갑론을박을 자아내고 있는 것. 하지만 반대로 법안이 더욱 구체화되고 의료연명에 해당되는 환자의 기준이 넓어질수록 논쟁은 더욱 불붙을 수밖에 없다는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의사 요한’에서는 존엄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갈등과 대립을 통해, 삶의 마지막을 스스로 결정하게 하는 존엄사에 대해 고민해보고자 한다.


◆‘국내 최초로 다룬다’#2.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요한’은 여느 의학 드라마에서 흔하게 등장했던 응급의학과나 외과, 내과가 아닌, 국내 최초로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의사 요한’에서는 환자는 피해자, 환자가 겪는 통증의 원인은 범인, 피해자에게 고통을 가한 범인을 찾는 수사관은 의사라는 설정을 통해 원인을 알 수 없는 급성, 만성통증으로 고통을 받는 환자들의 이야기가 회별 에피소드로 펼쳐지는 것. 동시에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찾는 과정을 마치 범인을 찾는 수사물처럼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있게 그려낸다. 인류의 역사는 통증의 역사라고 할 만큼, 삶은 고통의 장소이며 육체적인 통증, 정신적인 고통 등 살면서 누구나 한번 쯤 통증에 대해 겪게 된다. ‘의사 요한’은 평범한 의드와는 달리, 피하고 싶었지만 맞닥뜨려야 했고, 도망쳐도 봤지만 끝까지 따라왔던 우리 삶의 여러 고통들에 정면으로 맞서, 마침내 삶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세밀하게 그려내 깊이가 다른 감동과 울림을 전달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의사 요한’은 눈부시게 발전한 의학과 의료기술로 인해 평범하고 당연하지 않게 된, 오늘날의 ‘살고 죽는’ 이야기를 담고자 한다”며 “의사는 사람을 살리고, 낫게 하고, 아프지 않게 해주는 사람이지만, 만약 살리지 못한다면 낫게 하지 못한다면, 적어도 아프지 않게, 고통스럽지 않게 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사들도 있다. 어떻게 죽느냐는 곧 어떻게 사느냐와 연결될 수밖에 없다는, 의미가 깊은 메시지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초로 통증의학과 의사들을 다루게 될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오는 19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