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도심 내 빈집 정비 사업 본격 추진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도심 내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빈집 정비 사업' 빈집 소유자를 1월 26일부터 모집한다. 빈집 정비사업은 도심 속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주차장과 쉼터 등 각종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올해 예산 4억 9천만 원을 들여 기존 10개...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정신장애인 20명과 봉사자 10명으로 구성된 한마음합창단이 22일 13시 기흥구보건소 광장에서 거리공연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정신장애인들이 합창 공연을 통해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주민과도 소통하려는 것이다.
이날 합창단은 과수원 길, 사랑이여, 밀양아리랑 등 6곡을 선보인다. 지휘를 맡은 엄인준 테너도 ‘오 솔레미오’로 독창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들은 이번 공연을 위해 올 상반기 동안 매주 한자리에 모여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파트를 하나의 하모니로 맞추는 연습을 해왔다.
시 관계자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공연”이라며 “재활의 일환이기도 한 이번 공연에 시민들이 참여해 이들에게 큰 용기를 보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병, 우울증 등을 갖는 정신장애인으로 구성된 한마음합창단은 2014년 창단해 이듬해 제4회 정신장애인 예술경연대회서 대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제47회 보건의 날 행사, 제1회 프리허그 데이 기념행사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