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보건의료원, 중증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나선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과 진료협력 업무협약 체결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3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과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진료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중증응급환자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필요 시 실무...
사진=연합뉴스
지난 15일 오후 3시쯤 포천시 소재 한 펜션에서 자신에게 강제로 마약을 투약했다는 피해여성 A씨의 신고가 22일 경기 포천경찰서에 접수됐다.
피해 여성은 “최근 힘든 일이 있었는데 ‘위로도 해주고 상의할 일도 있다’며 남자친구 아버지가 한 펜션으로 데려갔다”며 “‘놀라게 해주겠다. 눈을 감으라’고 했는데, 갑자기 따끔한 느낌이 들어 눈을 떠보니 주사기를 들고 있어 바로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피의자 A씨는 차를 몰고 도주한 상태였다. A씨는 여성이 3년간 교제하고, 결혼 약속까지 했던 남자친구의 아버지다,
B씨는 평소 집안 경조사에도 참여할 정도로 A씨와 친밀한 사이라 펜션을 가는 과정에서도 의심을 크게 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 당일 B씨로부터 소변을 받아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했고, 그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
그러나 경찰이 수사에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찰은 취재가 시작된 뒤에야 김씨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했다. A씨가 성폭행도 당할 뻔했다고 진술했지만 이에 대한 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 측은 사건 발생 닷새 만인 20일 체포·통신영장을 발부받고 강제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인근에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A씨에 대해 출국금지를 요청하고 행적을 쫒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