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장윤정, 조성모, 버드리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전통축제가 열린다.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백암 백중 문화보존위원회 주최로 지역 전통민속축제인 ‘제7회 백암 백중 문화제’가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백암장터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음력 7월 15일인 백중(百中)은 무더운 여름을 보낸 농부들이 가을 농사를 앞두고 휴식을 취하는 전통 보름 명절로 예부터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겼는데, 올해 축제는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날짜를 넘겨서 열게 됐다.
유명한 우시장이 형성됐던 백암에선 매년 백중날 씨름, 농악 등을 즐기는 풍습이 있었는데 현대화 과정에서 잊히던 것을 지난 2011년 백암 백중 문화보존위원회가 부활시켜 매년 문화제로 이어오고 있다.
올해 축제엔 백중 장사씨름대회와 전국농악경연대회, 백중 가요제 등이 열려 시민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특히 2일 차인 31일 저녁엔 버드리의 품바 공연에 이어 조성모의 공연이 예정돼 있고 축제 마지막 날인 1일 저녁엔 황기순의 사회로 진행되는 백중 가요제에 초대가수 장윤정이 출연할 예정이다.
문화제 기간 내내 품바, 버스킨 등의 공연과 노래자랑, 태권도 시범, 여자장사·남자장사씨름대회 등이 이어지고 다양한 체험마당도 펼쳐진다.
참가자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먹거리도 풍성하게 준비할 예정인데 특히 백암순대나 백암 막걸리는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맛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