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생명보험재단, 출산 및 육아 환경 개선 위한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경남 최초 개소
  • 박성원
  • 등록 2019-09-27 16:05:06

기사수정
  • 육아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과 육아 소통 공간 마련…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


왼쪽부터 조우성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 지회장, 신언항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윤성미 경상남도의회 의원, 장재혁 경상남도 저출생고령사회정책관이 생명숲 Baby&Mom힐링센터 개소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27일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에서 출산환경 개선을 위한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행사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언항 회장, 경상남도의회 윤성미 의원,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는 생후 24개월 미만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육아 소통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육아 부담을 경감해주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복지 사업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2017)에 따르면 여성들의 약 57.6%가 임신과 출산, 육아 등을 이유로 직장을 그만두는데 이들은 일반 육아맘에 비해 육아 참여 경험이 비교적 적어 퇴사 후 육아에 대한 두려움과 이에 따른 우울, 스트레스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여성 육아휴직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력단절 육아맘들은 ‘육체, 정신적 피로(61%)’에 이어 ‘육아에 대한 무지와 서투름(21%)’을 가장 힘들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지역에서도 출산과 육아, 보육 부담이 없는 사회적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경남 맞춤형 보육정책’을 발표한 바 있으나 육아를 이유로 직장을 그만둔 경력단절 육아맘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은 아직까지 미흡한 상황이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서울 광진구에 이어 두 번째로 경남에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를 열고 육아 고충 해소뿐 아닌 육아맘의 자존감 확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에서는 세 가지 콘셉트 아래 △육아맘들의 육체 피로 해소 및 체력 저하 개선을 위한 코어 요가, 마인드 스트레칭 등 ‘신체회복 프로그램’과 △산후 우울 및 육아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 플라워아티스트 등 ‘정서안정 프로그램’ △육아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베이비마사지, 오감발달놀이 등 ‘육아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출산 및 양육 환경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는 “인구 절벽에 대한 위기감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양육 친화적인 환경이 우선적으로 조성되어야 한다”며 “생명보험재단은 출산 후 신체적 피로와 육아에 대한 두려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아맘들에게 정서적 지지 단계별 프로그램 및 육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회사들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고령화극복 지원사업, 저출산해소 지원사업, 생명존중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포천시청소년재단,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 운영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0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
  2.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울주군 군민안전보험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울주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
  3. 울주군 위탁 분뇨 60% 책임지는 퇴비공장, 관광단지에 밀려 ‘존폐 위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해, 구역 내 퇴비 제조 시설의 존폐 문제가 지역 축산업계에 가축분뇨 처리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상우 의원(사진)은 최근 울주군 집행부를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
  4.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2026년 상반기 건강 증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026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운영되며, 시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흘건행백세(노쇠 예방 관리) △소흘...
  5.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직원들 ‘사랑의 스트라이크’ 성금 기탁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부서장 박필용 수석)은 1월 16일 오전 10시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부서 직원 30여 명은 직원 화합을 위한 볼링대회를 개최해 스트라이크가 나올 때마다 ‘사랑의 스트라이크’라는 이름으로 5천 원씩 적립했으며, 그렇...
  6. 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
  7. 설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확대 설을 앞두고 충북과 전북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충북 괴산군은 19일부터 군민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은 읍·면사무소에서 2월 27일까지 접수한다. 충북 보은군은 올해 상반기 1인당 60만 원을 두 차례로 나눠 지급하며, 신청은 26일부터 한 달간 가능하다. 전북 남원시는 모든 시...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