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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로얄러셀스쿨, 명지국제학교 설립 박차!
  • 조정희
  • 등록 2019-10-31 17: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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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 15:00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로얄러셀스쿨 부산캠퍼스 설립 및 운영 양해각서 체결
  • 지난 7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영국 ‘로얄러셀스쿨’ 부산캠퍼스 설립 본격 추진
  •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 교육환경 개선으로 외국인 투자유치 기반 조성, 도시경쟁력 향상


명지글로벌캠퍼스조감도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하승철)은 지난 7월 명지국제신도시 내 외국교육기관 설립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영국의 로얄러셀스쿨(Royal Russell School)에 대한 본교 실사를 마치고, 오는 11월 1일 ‘부산캠퍼스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로얄러셀스쿨이 진출할 명지국제신도시는 서부산권의 경제중심지로서 에코델타시티와 연계해 국제비즈니스 도시로 형성 중이다. 기업, 학교, 연구개발(R&D)센터 등의 유치로 혁신 인프라 구축이 완성되면 이에 따른 지식확산, 혁신창출 등을 통해 파급되는 경제적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영국 런던 남부에 위치한 로얄러셀스쿨(교장 크리스 허친슨)은 1853년 설립되어 초대 이사장으로 당시 영국 총리 존 러셀(Lord Hohn Russell) 경이 추대된 전통의 명문 학교다. 1962년에 영국왕실 후원학교가 되었으며, 2017년에 왕실 후원학교 최초로 글로벌 진출 결의안이 통과되어 이번에 부산캠퍼스를 설립하게 되었다. 로얄러셀스쿨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모두를 위해(Not for oneself but for all)’라는 건학 이념 아래 전인격적 교육을 학교의 핵심가치로 삼고 있다.


  로얄러셀스쿨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체 졸업생 중 37%가 영국 내 명문대를 진학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특히 2019년에는 졸업생 44%가 옥스퍼드(2명)와 캠프리지(1명), 에든버러, 맨체스터대 등 세계 우수대학(QS 세계대학랭킹 200위 내)에 입학하는 성적을 거두었다고 한다.

 

  명지에 설립될 로얄러셀스쿨 부산캠퍼스도 본교와 동일하게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중등과정으로는 IGCSE*(International General Certificate of Secondary Education), 고등과정으로는 A-Level**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A-Level은 영국 교육과정이지만 영국뿐만 아니라 하버드를 포함해 미국의 명문대에서도 차별 없이 성적이 인정되고 있다. 

그동안 국내 국제학교에서는 도입되지 않고 있던 영국의 A-Level 교육과정이 로얄러셀스쿨 부산캠퍼스 설립에 따라 한국에 본격 도입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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