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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고3 수험생을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 배달 사업
  • 안남훈
  • 등록 2019-11-22 14: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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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창원시]


“고3 수험생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와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황무현)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산을 위해 내달 12월 5일부터 20일까지 ‘문화를 담은 상상 마실’ 찾아가는 문화예술 배달 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학교별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예술 배달 사업은 재미난 문화예술 체험활동으로 진학.사회진출 등 진로 고민에 빠진 고3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학생 스스로 예술 창작의 주체가 되어 자기 표현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앞으로 펼쳐질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기 위한 취지로 열린다.


이 사업의 대상은 고3 수험생이다. 수험생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들은 크게 체험형, 감상형, 강의형, 투어형 등 네 가지로 구성되었다.


체험형은 수험생들의 감성을 충전시킬 수 있는 B-boy를 비롯한 방송댄스, 연극교실, 꽃꽂이, 공예, 캘리그라피 등의 예술놀이형 프로그램을, 감상형은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명화(미술품)를 비롯한 클래식음악 및 팝송 등의 수준 높은 영상물을 전문 예술가의 해설로 감상한다.


강의형은 우리 지역 유명 문인을 초청하여 세상을 보는 안목을 키워주고, 투어형은 창원을 빛낸 유명 예술인의 생가를 방문하여 예술인의 삶과 예술 세계를 조명한다.


또한 매회 프로그램 시작 전 바이올린, 톱연주, 성악, 마술 등의 1인 오프닝 공연을 간단하게 열어 참가 학생들의 긴장감을 풀어준다.


모집은 총 22개 학교를 선착순으로 뽑는다. 참가 조건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공간과 운영에 필요한 간단한 기자재가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교는 1회 운영 3시간(오전과 오후 중 선택) 내외, 한 프로그램당 15명~30명(학급형)의 학생들을 모집한 후 ‘문화를 담은 상상 마실’ 프로그램 중 희망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오는 11월 29일까지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한 학교가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1학교 1프로그램을 원칙으로 한다. 단 접수 상황에 따라 2개 프로그램까지 지원을 검토할 수 있다.


강사료를 비롯한 재료비 등 운영에 필요한 일체의 비용은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부담한다. 신청방법은 창원시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cwccc2020@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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