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창원시, 삼우금속공업 등 3개사 638억 112명 신규고용 투자유치
  • 윤만형
  • 등록 2019-11-28 16:33:55

기사수정


▲ [사진제공 = 창원시]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7일 창원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지역의 대표 강소기업인 삼우금속공업(주), ㈜삼현과 창원시에 새롭게 신설되는 창업기업인 BWK(주)와 기업 신·증설에 따른 ‘투자유치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3개사의 이번 투자유치로 638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와 112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침체된 창원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우금속공업(회장 방효철)은 창원시를 대표하는 방산기업으로 1970년 설립이후 다년간 축적된 표면처리 기술을 자랑하는 금속표면처리 전문 기업으로 정밀가공, 금속표면처리, 도장까지 전 과정을 한번에 진행할 수 있는 국내에 몇 안되는 기업이다.


또한 경남중소기업대상(중소기업청장), 금탑산업훈장(대통령), 올해의 최고경영자인상(창원시장) 등 화려한 수상경력과 2017년 중소기업청에서 선정하는 명문장수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는 오랜 역사를 가진 기업이다. 명문장수기업은 2019년 현재 전국에서 12개사만 선정되있다.


이번 협약은 삼우금속공업에서 사업 확대를 위해 항공기부품 생산공장을 새로 건립함에 따라 실시된 투자협약식으로 삼우금속공업은 향후 2022년까지 창원시 성산구 남양동 일원에 177억 원을 투자하고 45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삼현(대표 황성호)은 1988년 설립되어 자동차, 로봇, 방산 분야의 정밀 제어용 모터, 제어기, 엑추에이터를 개발 생산하는 기업으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3년 국내 최초로 자동차DCT(Double Clutch Transmission) 변속기의 CA Motor를 개발하여 현대자동차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2016년 창원형 강소기업, 2017년 창원시 올해 최고연구팀상을 수상하기도 한 창원시가 자랑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또 삼현은 최근 산업생태계 체질 개선을 위해 정부에서 확산·보급에 힘쓰고 있는 스마트공장 구축에도 선제적으로 뛰어들어 큰 성공을 이룬 기업으로 창원시의 스마트공장 선도기업으로 꼽힌다.


삼현에서 새롭게 창원시 팔용동 일원에 건립하는 SBW(자동차 전자변속 시스템) 생산 공장도 2021년까지 300억 원을 투자해 스마트 공장으로 신설할 예정이며, 30여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삼현의 이번 스마트공장 신설로 2019년 스마트선도산단으로 지정되어 대규모의 국비가 투입되고 미래형 산업단지로 거듭나고 있는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스마트공장 확산과 플랫품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11월 법인 설립한 신생기업인 BWK(주)(대표 공병삼)는 폴리에틸렌 정제 분말을 사용해 스틸 파이프 내‧외부 열융착 코팅 분야의 독자적 기술을 가지고 있는 업체이다. 해당 PE코팅 기술은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이 포함되지 않고 제품 생산과정에서 산업폐기물이나 유독물이 생성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방수‧절연‧충격흡수에 성능이 탁월하며 타 코팅공법 대비 시공 용이성으로 경쟁력이 확보된 우수 공법이다.


BWK는 창원시 진해구 죽곡동 일원에 PE코팅 공장 신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약 161억 원을 투자하고 37명을 신규로 고용하고자 한다. PE코팅 산업은 국내 2개 기업이 선점하고 있는 블루오션 마켓으로, PE코팅은 제품 적용분야가 다양하고, 국‧내외 수요가 높아 향후 BWK의 지속 성장이 기대된다.


시는 금번 투자협약 체결 기업의 신속 투자실현을 통한 고용 및 경제파급효과 창출을 위하여 투자실현 적극행정TF팀을 운영하여 관련 행정‧재정지원을 적극 제공할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투자결정을 해준 기업들에게 감사하다”며 “창원시로의 투자가 후회되지 않도록 시도 기업의 성공과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3.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2월 27일 오후 3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6년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세~6세 어린이, 보호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
  4. “오늘도 독서 완료!” …울산종갓집도서관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인기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진흥사업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 200개, 총 1,000권의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5.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6.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회장 장해식)가 2월 27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
  7.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울산동구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8일 토요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로컬 에디터-2월 부산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발견한 매력을 다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언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