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문산사랑후원회, 2026년 첫 정기총회 개최
서천군 문산사랑후원회는 지난 16일 문산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결산과 주요 성과를 보고하고, 2026년도 사업계획과 신규사업 추진 방향,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후원회는 올해에도 명절맞이 꾸러미 전달 사업과 ‘행복 담은 반찬 나눔’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복지사...
▲ [사진출처 = MBC뉴스 캡처]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이 10일(현지시간) 동남아시아(SEA) 게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날 필리핀 마닐라 리살 기념 경기장에서 열린 SEA 게임 축구 결승전에서 베트남 U-22 축구 대표팀은 인도네시아를 3-0으로 완파했다. 베트남이 SEA 게임에서 우승을 한 것은 60년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1959년 첫 대회 때 월남(South Vietnam)이 우승한 바 있지만, 베트남인들은 이를 통일 베트남 축구 역사로 인정하지 않는다.
박 감독은 이날 경기 후반 32분께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당하는 바람에 역사적인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박항서 감독은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우승 소감을 전했다.
박 감독은 "60년 만에 (베트남의 우승) 한을 풀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이 순간 매우 기쁘고 이 기쁨을 즐거워하는 모든 분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앞으로 해야 할 일이 아직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 감독 대신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영진 수석코치는 "베트남 국민을 기쁘게 해드린 것 자체가 선수들이 대단한 일을 한 것 같다"면서 "베트남 국민의 응원에 감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 수석코치는 이어 "오늘의 우승이 베트남 대표팀과 선수 개인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내년 1월 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 예선에서도 원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수석코치는 심판이 박 감독에게 레드카드를 준 것에 대한 질문에는 "노 코멘트"라고 답변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