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토토즐 페스티벌'열기, 대전을 달구다
  • 박영숙
  • 등록 2019-12-23 16:05:57

기사수정
  • 182억 이상 경제효과 발생,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 이바지


▲ [이미지출처 = 토토즐페스티벌 홈페이지]


대전시가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야심차게 선보인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이 큰 경제적 효과를 거두는 등 원도심을 뜨겁게 달군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시작한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은 당초 10월에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많은 인기로 인해 12월말까지 연장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로 인해 원도심 지역에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주변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 ‘토토즐 성과분석’ 자료에 따르면 올해 70만 명이 넘는 여행객이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을 방문했으며, 여행객들은 평균 2시간 42분간 원도심 지역에 머물러 축제를 즐긴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1인당 평균 2만 8,791원을 지출했으며, 이로 인해 경제 직접 효과만 182억 원 이상 발생했다.


이는 지역상인의 소득 증가로 이어져 행사일 상점들의 평균 매출액은 80만 5,100원으로 조사됐다.


직접적인 경제 활성화 이외에도 여러 긍정적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7월에는 세계축제협회의 피너클어워드를 수상(원도심 활성화부분)했으며, 12월에는 대전 시민이 뽑은 10대 뉴스에 선정됐다.


토토즐 페스티벌에 참여한 여행객 중 20대가 42.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젊은 층이 원도심에 유입되는 결과로 이어졌으며, 동반형태는 가족이 47.3% 비율로 높아 세대 및 지역 간 소통의 공간으로써 토토즐이 긍정적 효과를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언론 및 블로그, 카페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대전 방문의 해 홍보 창구 역할도 훌륭히 수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토토즐은 네이버, 다음 등 블로그 및 카페에 674건,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1,550건, 인터넷 뉴스 520건, 유튜브 2,700건 등 모두 5,444건이 넘는 콘텐츠가 노출돼 있다.


한편, 식을 줄 모르는 토토즐 페스티벌의 열기는 연말에도 이어져 보다 풍성한 콘텐츠와 즐길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4일에는 크리스마스 이브 행사를 중앙시장과 우리들 공원에서 개최해 매주 토요일에만 진행하던 기존의 토토즐과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토토즐 페스티벌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원도심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이 크다”며 “남은 토토즐 행사를 알차게 마무리하고 2020년 토토즐 페스티벌을 차별화된 콘텐츠로 구성해 더욱 많은 여행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포천시청소년재단,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 운영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0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
  2.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울주군 군민안전보험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울주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
  3. 울주군 위탁 분뇨 60% 책임지는 퇴비공장, 관광단지에 밀려 ‘존폐 위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해, 구역 내 퇴비 제조 시설의 존폐 문제가 지역 축산업계에 가축분뇨 처리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상우 의원(사진)은 최근 울주군 집행부를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
  4.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2026년 상반기 건강 증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026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운영되며, 시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흘건행백세(노쇠 예방 관리) △소흘...
  5.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직원들 ‘사랑의 스트라이크’ 성금 기탁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부서장 박필용 수석)은 1월 16일 오전 10시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부서 직원 30여 명은 직원 화합을 위한 볼링대회를 개최해 스트라이크가 나올 때마다 ‘사랑의 스트라이크’라는 이름으로 5천 원씩 적립했으며, 그렇...
  6. 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
  7. 설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확대 설을 앞두고 충북과 전북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충북 괴산군은 19일부터 군민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은 읍·면사무소에서 2월 27일까지 접수한다. 충북 보은군은 올해 상반기 1인당 60만 원을 두 차례로 나눠 지급하며, 신청은 26일부터 한 달간 가능하다. 전북 남원시는 모든 시...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