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동의 비상, 서산의 미래로"… 이완섭 서산시장, 수석동 시민과 소통 행보
충남 서산시가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담기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시민과의 대화’가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21일 오전 수석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띤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조동식 시의회의장, 지역 시·도의원, 수석동 사회단체장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
문체부 코리아둘레길 사업, 울산 동구 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걷기 프로그램 운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한국관광공사가 2025년 한해 동안 전국 28개 사업 대상 지역을 대상으로 쉼터 관리 상태와 걷기 프로그램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지자체별 사업 실적보고서, 이용자 ...
▲ [사진출처 = SBS뉴스 캡처]7~8일 이틀간 이어진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끝났다. 여야는 추가검증 여부를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은 8일 청문회 산회 직전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여야의 '검증위원회 구성' 등에 대한 협상이 일단 불발됐으며, 이후 계속해 논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김상훈 의원은 여당 측에 정 후보자 측의 자료 제출이 미진한 부분 등을 추가 검증하기 위한 검증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인사청문회법 제13조는 필요한 경우 청문특위 의결로 추가 검증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 2015년 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국무총리 청문회 때도 청문회 시작 전 청문위원 4명이 참여하는 검증위원회가 꾸려진 바 있다.
한국당은 정 후보자의 사적 단체로 의심하는 '국민시대', '미래농촌연구회'에 요구한 자료 42건이 일절 제출되지 않고, 정 후보자 측근이 연루된 '동탄 개발 의혹'이 중대한 사항이라며 추가 검증을 하자고 주장했다.
오후 10시 37분부터 11시 49분까지 청문회를 정회하고 벌인 여야 간사 협상에서 한국당은 국민시대, 미래농촌연구회에 대한 현장검증·문서검증·인적검증을, 동탄 의혹과 관련해선 감사원 보고서에 적시된 인물들에 대한 면담을 요구했다.
민주당은 동탄 택지개발 문제와 관련해선 '후보자와 관련이 없다'며 거부 의사를 밝혔지만, 미래농촌연구회와 국민시대에 대한 검증은 수용했다.
또한 현재 베트남에 체류 중인 미래농촌연구회 대표 김모씨도 긴급 귀국시켜 추가 청문회를 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민주당이 "청문보고서 채택을 서약서로 제출해줬으면 좋겠다"는 조건을 걸면서 합의는 불발됐다고 김상훈 의원은 밝혔다.
일단 이날 청문회는 산회했지만 여야 협상에 따라 소수의 검증위원회가 꾸려져 추가 검증을 벌이거나, 증인 신문을 위한 청문회 일정이 하루 더 잡힐 가능성이 있다.
청문회가 종료된 뒤 여야는 정 후보자의 경과보고서 채택에 대한 입장차를 드러냈다.
민주당 박광온 의원은 산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저쪽(한국당)이 경과보고서를 채택할 의사가 없으면 국회의장에게 알려드리면 된다"며 "경과보고서 없이 본회의에 상정하는 데 사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국당 김상훈 의원은 "황교안 대표가 총리 후보 시절에도 우리가 여당이자 다수의석이면서도 검증위를 수용했는데 여당은 그것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며 "경과보고서 채택 자체는 당연히 물 건너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