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동의 비상, 서산의 미래로"… 이완섭 서산시장, 수석동 시민과 소통 행보
충남 서산시가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담기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시민과의 대화’가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21일 오전 수석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띤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조동식 시의회의장, 지역 시·도의원, 수석동 사회단체장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
포천시,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 제도 시행
포천시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 운영이 제도적으로 가능해짐에 따라, 관련 기준을 마련하고 오는 3월 1일부터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반려동물과 함께 음식점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 수요를 반영해 마련된 것으로, 반려동물 동반 운영을 희망하는 영업자...
▲ [사진출처 = MBC뉴스 캡처]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이 정계를 떠난지 1년4개월만에 귀국했다. 안 전 의원은 다가오는 4.15총선에는 불출마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안 전 의원은 이날 오후 4시 4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돌아올 것이란 예상과 달리 캐나다 밴쿠버에서 에어캐나다 여객기를 타고 돌아왔다.
안 전 의원이 귀국한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진영 정치에서 벗어나 실용적 중도정치를 실현하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 등 거대 양당을 제외한 제3지대에 실용정치를 기반으로 하는 신당 창당을 염두에 둔 언급으로 풀이된다.
친정인 바른미래당을 재창당하는 식도 가능하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에 대해 안 전 대표는 “일단 (바른미래당) 당 내외 여러분을 찾아뵙고 상의드리려 한다. 최선의 방법을 함께 머리를 맞대고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2018년 6월 지방선거 때 서울시장에 출마해 패배한 책임을 지고 정치 일선에서 물러난 안 전 의원은 같은 해 9월 독일로 떠났다. 그후 지난해 10월부터는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방문학자로 체류해왔다.
안 전 대표는 “대한민국은 행복한 국민,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 제대로 일하는 정치, 이러한 3대 지향점을 가지고 거듭나야 한다”며 “현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국정운영의 폭주를 저지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금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문제의 기저에는 현 정권의 진영논리에 입각한 배제의 정치, 과거지향적이며 무능한 국정운영이 자리잡고 있고, 그 반대편에는 스스로 혁신하지 못하며 반사이익에만 의존하려는 야당들이 있다”고 말했다. 또 “이런 구조가 바뀌지 않는다면 우리에겐 내일이 없다”며 정부·여당과 한국당 등 야당 모두를 비판했다.
안 전 의원의 행보가 어디를 향하느냐에 따라 야권발 정계개편 논의에도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중도 진영으로 세 확장이 절실한 자유한국당뿐 아니라 중도·보수 통합을 논의 중인 혁신통합추진위까지 안 전 의원을 향해 계속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안 전 의원은 "정치공학적 통합 논의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며 선을 그은 상황이다.
안 전 의원은 80여일 앞둔 4.15 총선에는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는 “간절하게 대한민국이 변화해서 한다는 말씀을 드리러 왔고, 다음 국회에서 그런 일들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가능한 많이 (국회에) 진입하게 하는 게 제 목표”라고 밝혔다. 차기 대선 주자급 인사로서 직접 지역구에 출마하기 보다는 비례대표나 전국적인 유세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안 전 대표는 20일 첫 지역일정으로 광주 5·18 묘역 참배 등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