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동의 비상, 서산의 미래로"… 이완섭 서산시장, 수석동 시민과 소통 행보
충남 서산시가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담기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시민과의 대화’가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21일 오전 수석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띤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조동식 시의회의장, 지역 시·도의원, 수석동 사회단체장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
문체부 코리아둘레길 사업, 울산 동구 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걷기 프로그램 운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한국관광공사가 2025년 한해 동안 전국 28개 사업 대상 지역을 대상으로 쉼터 관리 상태와 걷기 프로그램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지자체별 사업 실적보고서, 이용자 ...
▲ [사진출처 = 미래통합당 홈페이지]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공병호)가 16일 내놓은 비례대표 후보명단 당 최고위원들의 반발에 부딪혀 확정되지 못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체제에서 영입된 인사 대부분이 당선권에서 배제됐기 때문이다.
당 공관위는 이날 100여명의 선건인단 찬반 투표를 거쳐 비례후보 1번에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2번에 신원식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등 비례후보 40인 추천 명단을 정했다. 그러나 당 최고위는 이 명단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앞서 미래한국당의 모(母)정당인 통합당은 최근 영입 인사 10명을 한선교 대표를 통해 공병호 공관위원장에게 전달했다. 하지만 이날 공개된 명단에는 통합당 영입 인사들은 모두 20번 밖으로 밀려나 있었다.
황 대표가 공들여 영입한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21번), 전주혜 전 부장판사(23번),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장(26번), 페이스북코리아 박대성 대외정책 부사장(32번) 등이다. 탈북자 출신 북한 인권 운동가로 통합당의 올 첫 영입 인사였던 지성호 나우 대표는 ‘예비명단 4번’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정당 창당으로 한국당의 당선권이 17번 안팎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와중에 이같은 명단은 한국당 내 최고위원의 뜻과 맞지 않았다. 거기다 공관위는 이와 같은 명단을 황 대표와 사전 논의없이 확정했고, 언론을 통해 공개되기 직전에야 황 대표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당 핵심 관계자도 "황 대표가 크게 화를 냈다"고 전했다.
당 내·외부에서도 후보 명단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며 이날 최고위에서는 비례 공천안을 추인하는 데 실패했다. 황 대표와 뜻을 같이하는 정운천·이종명·김성찬 의원이 불참하며 '정족소 미달'로 회의가 열리지 않았다.
염동열 통합당 인재영입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통합당의 영입 인사를 무시한 미래한국당의 공천 결과를 보며 매우 침통하다”며 “자가당착 공천으로 영입 인사들의 헌신이 정말 헌신짝처럼 내팽개쳐졌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제라도 한선교 대표와 최고위원회의 재심과 재논의를 통해 총선 승리를 위한 길을 모색해 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미래한국당 최고위는 이르면 17일 다시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