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농번기 대비 호우피해 복구 추진상황 점검
서천군은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관련 부서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2025년 호우피해 항구복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2024년과 2025년 연이어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물의 복구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미국이 이슬람국가(IS) 새 지도자의 본명을 확인하고 특별 테러리스트 명단에 추가했다.
미국의소리(VOA)방송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17일(현지시간) IS 새 지도자의 본명이 아미르 모하메드 압둘 라흐만 알마울리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알마울리가 이전에 이라크 내에서 알카에다 활동을 했고 무고한 야지디족을 고문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우리는 그 칼리프(이슬람국가 통치자)를 제거했고 그들이 누구를 지도자로 지명하든 ISIS(이슬람국가의 옛 이름)의 지속적인 패배를 위해 전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미 특수부대는 IS 리더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를 기습해 그를 제거했다. 그 후 추대된 IS의 새 지도자에 대해 아부 이브라힘 알하심 알쿠라이시라고 알려졌지만, 이것은 가명으로 파악됐다. 이로 인해 새 지도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 파악이 어려웠고, 미 국무부도 새 지도자에 대해 거의 파악된 게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미 국무부는 이번에 알마울리의 본명을 밝혀내며 그를 글로벌 테러리스트 명단에 올렸다. 이 명단은 2001년 9·11테러 이후 만들어졌다. 미 국무부는 알마울리의 생포를 끌어내는 정보에 500만달러(약 62억원)의 포상금을 걸었다.
이슬람 샤리아(율법) 학자로 알려진 알마울리는 유엔에 의해 학살로 표현된 야지디족 박해를 정당화하는 칙령을 공포하면서 IS 내 지위가 올라갔다고 외신은 전했다. IS 소속 지하디스트들은 고대 종교를 믿는 야지디족 수천 명을 학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영국 일간 가디언은 정보기관 소식통을 인용해 알마울리가 이라크의 투르크멘 가정에서 자랐으며 IS 지도부에서 비 아랍계로는 드물게 고위직에 올랐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