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SDF와 휴전 하루 만에 북동부서 유혈 충돌
시리아 정부군이 쿠르드족 주축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과 휴전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북동부 지역에서 다시 유혈 충돌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19일, 시리아 국영 SANA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정부군은 SDF가 통치권을 넘기기로 한 데이르에조르, 알하사카, 라카 등 북동부 3개 주에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SDF는 극단주의 테러 ...
▲ [사진출처 = 유은혜 교육부장관 페이스북 캡처]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달 6일로 늦춰진 초중고 개학에 맞춰 교육부가 등교 개학과 온라인 개학을 동시에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5일 교육부는 “감염증 상황에 따라 등교 개학과 온라인 개학을 동시에 추진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미래교육의 기회로 만들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달 6일 안전하게 개학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하지만 휴업이 연장될 가능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교육부는 판단했다.
교육부는 ‘원격수업운영 기준안’을 마련하는 등 학습 공백이 이어지는 것을 막고, 장기적으론 온-오프라인 융합 수업 등 미래형 수업모형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교육부는 그간 개학 연기에 따른 학습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사와 학생 간 소통을 위한 온라인 학급방을 개설하도록 하고, 학생의 자율학습을 위한 온라인 학습자료를 확충해 왔다.
온라인 학습 통합 정보시스템인 ‘학교온(On)’을 개통해 일일학습 정보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기본적인 학습 관리시스템(LMS)이 적용된 e학습터와 EBS온라인클래스의 활용을 권장해왔다.
또 교육부는 양질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25일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등과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교육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3월 4~5주에 정규 수업에 준하는 '관리형 원격교육'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3차 휴업이 종료되는 4월 5일까지 온라인 개학이 가능한 원격수업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PC가 없는 저소득층 자녀를 위해서는 교육청이나 학교가 갖고 있는 스마트기기를 대여할 예정이다. 저소득층 가정의 중고교생에게는 교육용 데이터를 무료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코로나19로 교사-학생 간 소통이 시작되고 온라인 교실이 만들어지면서 새로운 형태의 배움과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부는 현장의 변화를 담아내고자 원격수업의 수업일수 수업 시수를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며 “구체적인 원격수업운영 기준안은 현장의견수렴 후 신속하게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기회로 삼아 한국의 원격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자발적인 교사의 노력과 전문성을 정책으로 연결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