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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스타셰프와 함께 취약계층에 도시락 나눔
  • 김민수
  • 등록 2020-03-26 13:44:08
  • 수정 2020-03-26 13: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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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4일 구청 구내식당에서 영양만점 도시락 100인분 나눔 행사 개최
  • (사)나눔문화예술협회 주최로 최현석, 여경래, 박은영 등 스타셰프 3인 동참
  • 완성된 도시락은 구 장애인사랑나눔의집 전달…취약계층에 따뜻한 한 끼 대접


▲ [사진제공 = 영등포구]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사)나눔문화예술협회(이하 나눔협회)와 손잡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들을 위해 지난 24일 ‘스타셰프 well-made 도시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복지시설 무료급식이 코로나 사태 진정시까지 잠정 중단된 가운데, 든든한 한 끼 식사가 힘들어진 취약계층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지난 24일 구청 구내식당에서 스타 셰프 3인과 나눔협회 후원회원들이 모여, 100인분의 도시락을 함께 요리하고 포장하는 작업을 함께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행사가 한창 진행 중인 구내식당을 찾아 스타 셰프들과 나눔협회 후원회원들을 비롯한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도시락 포장 작업에도 직접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스타 셰프 3인은 ‘셰프뮤지엄718’의 최현석, 여경래 셰프와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박은영 셰프로서, 각종 언론 및 방송매체를 통해 검증된 요리실력을 갖추고 대중에게 인기도 높은 이들이다.


아침 8시부터 시작된 도시락 만들기는 오전 11시까지 2시간여 만에 마무리됐다. 도시락 구성은 밥과 국, 밑반찬 4종과 고기류를 이용한 메인요리 1가지로 영양을 고루 갖춘 식단이 되도록 신경 썼다.


구는 이렇게 완성한 도시락을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 집을 통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점심 한 끼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나눔협회 유현숙 이사장은 “갑작스런 바이러스 전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을 돌아보고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나눔협회는 지난 13일에도 최현석, 여경래 셰프 등과 (주)위플이앤디의 임직원 30여 명과 함께 약 2,000인분의 도시락을 만들어 대구 지역 의료진과 봉사자들을 위해 전달한 바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뜻에서 스타 셰프들이 정성껏 만든 영양 만점의 도시락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취약계층의 우울감 해소와 건강을 지키기 위한 나눔 문화를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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