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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관련 인천시,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 추가 발생
  • 박영숙
  • 등록 2020-05-15 13: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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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청 전경]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이태원 클럽과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14일 확진된 인천 123번째 확진 환자는 A씨(남, 57년생, 부평구) 지난 7일 이태원 클럽 방문력이 있는 아들(용산구 확진 환자)과 서울 소재 호텔에서 식사를 했으며, 10일 아들의 확진 판정 소식에 따라 함께 식사한 A씨, 장모, 배우자가 검체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장모(36년생, 구로구 거주, 인천시 105번째 확진자)가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A씨와 배우자(부천시 거주)는 음성 판정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12일 A씨는 인후통, 발열, 기침, 가래, 오한 등의 증세를 보여 14일 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진행, 이때 양성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자택 및 거주지 주변은 방역이 완료됐따.


인천시 124번째 확진 환자는 B씨(여, 10년생, 초등학생, 연수구)로 인천 102번째 확진환자 (남, 95년생, 미추홀구, 5.9일 확진)의 수강생인 확진환자인 인천 113번째 확진 환자(여, 07년생, 연수구, 5.13일 확진)의 접촉자다.


B씨의 경우 4일부터 12일까지 연수구 소재 한 학원에 등원했으며 이 과정에서 인천 113번째 확진 환자와 접촉했다. 이후 11일 복통 증세를 보여 14일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진행,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인하대병원으로 긴급이송 됐으며 부모, 동생 등 접촉자 3명도 검체 검사 및 자가격리 조치됐다. 자택 및 거주지 주변은 방역을 실시하였다.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신을 막기 위해 확진환자들에 대한 세부 역학조사를 통해 이동 동선 파악하고, 방역 및 추가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 이태원 클럽관련 집단발병과 관련하여 신속한 자진 검사 권고 및 대인접촉 금지 명령에 대한 안내를 지속할 방침이다.


한편, 15일 현재 인천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총 1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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