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5·18 40주년 온라인영화제 ‘시네광주1980’ 개최
  • 윤만형
  • 등록 2020-05-21 13:35:36

기사수정
  • 21~30일, 국내외 60여 편 네이버TV서 온라인 무료 상영
  • 개막작 ‘광주비디오:사라진 4시간’ 등 광주시 제작지원 영화 11편 최초 공개


▲ [사진=홍보포스터]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한 영화제 ‘시네광주1980’이 21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서울시와 광주광역시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코로나19 예방과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네이버TV ‘시네광주1980’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5·18민주화운동을 다룬 ‘꽃잎’, ‘박하사탕’, ‘김군’ 등 장·단편 15편과 20세기에 자행된 국가폭력·민중의 저항을 다룬 해외 장편영화 3편, 민주화 항쟁을 다룬 국내외 VR영화 5편 등 60여 편을 상영한다.


광주시가 제작지원한 임흥순 감독의 ‘좋은 빛, 좋은 공기(2채널)’, 이조훈 감독의 ‘광주 비디오:사라진 4시간’ 등 11편의 영화가 영화제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개막작은 이조훈 감독의 ‘광주비디오:사라진 4시간’으로,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카메라에 담은 기자들의 이야기와 이 방송자료를 모아 재편집해 만든 비디오들을 제작한 주역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담았다.


광주 출신인 이조훈 감독은 2000년부터 노동과 신자유주의, 사회문제를 다루는 독립영화 활동을 시작해 애니메이션부터 극영화,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작업을 했다. 2005년부터는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특집 다큐멘터리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인 최초로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위로공단’으로 은사자상을 수상한 임흥순 감독을 비롯해 김재한, 김고은, 박기복 감독 등이 자신만의 영화 세계를 선보인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영화를 통해 정의로운 5·18 광주정신이 전세계에 재조명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18민주화운동 관련 영화의 상세 작품 목록과 상영스케줄은 홈페이지(cineg1980.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