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SBS ‘굿캐스팅’ 순간 최고 10.6%, 13회 연속 월화극 1위 기록
  • 윤만형
  • 등록 2020-06-09 08:59:20

기사수정


▲ [사진 제공= SBS ‘굿캐스팅’ 방송 캡처]


지난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극본 박지하/연출 최영훈/제작 ㈜박스미디어)이 ‘짜릿한 단체 추격 엔딩’으로 전율을 일으켰다. 최강희-유인영-김지영-이종혁이 악의 무리를 소탕하러 떠나면서다.


이날 방송된 13회 분은 순간 최고 10.6%, 수도권 시청률 9.4%(이상 닐슨코리아 수도권, 2부 기준)로 동시간대 방송된 전 채널 포함, 시청률 1위라는 빛나는 위업을 수성했다. 그리고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기록, 13회 연속 월화극 1위 자리를 차지하는 기록 대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중 백찬미(최강희)-임예은(유인영)-황미순(김지영)-동관수(이종혁) 등 국정원 멤버들이 서국환(정인기)의 납치 사실을 알아채고 이를 뒤쫓는 추격 엔딩으로 박진감 넘치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국정원 멤버들은 서국환 피살 사건의 배후를 찾기 위해 사고 당일 찍힌 CCTV를 탐색했고, 서국환에게 음식을 배달한 배달원의 손에 뚜렷이 새겨진 문신을 확인했다. 이어 백찬미는 해당 문신이 과거 물류센터 작전 당시 격투를 벌였던 M의 손등에 새겨진 것과 같은 문양임을 알아채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임예은은 명계철(우현)의 비밀장부를 분석하던 중 최근 3년 간 정기적으로 싱가폴 차명 계좌에 거액이 송금된 수상한 자금 흐름을 파악했고 해당 대포통장 명의자가 다름 아닌 서국환과 관련한 인물임을 알아내는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백찬미는 서국환을 살해하려는 배후가 명계철일 것이라 직감했고, 국정원 멤버들은 곧장 명계철의 수상한 움직임을 추적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였다.


마이클 사건의 핵심 용의자로 떠오른 명계철은 남들 눈을 피해 3차 기술 개발을 연구 중인 옥철(김용희)을 만났고, 옥철을 앞에 앉혀둔 채 마이클은 줄기일 뿐, 마이클 뒤 진짜 거인을 찾고 있다는 야욕을 드러냈다. 동시에 서국환에 이어 서국환이 가진 녹음 파일 원본을 갖고 있을 마이클마저 해치워 버리겠다는 검은 속내를 드러내 옥철을 경악케 했다.


같은 시각, 윤석호(이상엽)는 변우석(허재호)과 함께 명계철의 뒤를 밟았고, 명계철의 옆방에서 이를 엿들었다. 국정원 멤버들은 생각지 못했던 윤석호의 등장에 당황했지만, 국정원에 협조를 요청하기로 결심한 윤석호는 명계철의 약점을 서국환이 갖고 있다는 단서를 제공했고, 백찬미는 서국환이 독살 당했다는 정보를 알렸다. 윤석호는 자신의 아버지인 윤회장의 죽음을 떠올리며 크게 분노했고, 앞으로의 작전 상황을 공유해달라고 제안하며 국정원 멤버들과 전격 의기투합하게 됐다.


하지만 이때 모두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서국환이 국정원 내 안전가옥에 멀쩡히 살아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충격 반전을 안겼다. 모든 비극의 단서를 갖고 있는 서국환을 그냥 죽게 내버려둘 수 없던 국정원 멤버들이 급히 해독제를 건네 살려냈던 것. 


동관수는 서국환을 찾아가 “세상에 절대 알려지면 안 되는 비밀이 대체 뭡니까”라며 추궁했고, 서국환은 여전히 꺾이지 않은 기세로 “입 열면 책임질 수 있냐”고 받아쳤다.


반면 명계철 역시 서국환이 안전가옥에 숨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에 피철웅(배진웅)을 죽였던 청부 업체인 ‘화이트칼라’에 연락해 서국환을 없애라는 지시를 내렸다. 


하지만 화이트칼라가 안전가옥에 침투하자 서국환은 적이 들이닥칠 줄 알았다는 듯 녹음기 펜의 버튼을 눌러 마이클과 명계철이 거래한 음성 파일을 재생했고, “내가 죽는 순간 이 음성파일이 국정원에 전송 될 거다”고 협박했다. 이를 들은 명계철은 분통해하며 “죽이지 말고 데려오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서국환이 납치된 승합차가 스산하고 어두운 밤길을 내달리는 순간, 어디선가 나타난 국정원 멤버들의 차량이 조용하고 또 맹렬하게 이를 뒤쫓았던 터. 


그리고 서국환이 뒤쫓는 멤버들의 차량을 보며 회심의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또 다른 반전 상황이 숨겨져 있는 것일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다음이 궁금해지는 ‘굿캐스팅’ 14회는 9일(오늘) 밤 9시 40분 방송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