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SDF와 휴전 하루 만에 북동부서 유혈 충돌
시리아 정부군이 쿠르드족 주축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과 휴전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북동부 지역에서 다시 유혈 충돌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19일, 시리아 국영 SANA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정부군은 SDF가 통치권을 넘기기로 한 데이르에조르, 알하사카, 라카 등 북동부 3개 주에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SDF는 극단주의 테러 ...
울산동구 화정동 통장회, 대청소의 날 맞아 환경정비 및 분리배출 캠페인 실시
화정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화정동 통장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1월 20일 울산시 ‘대청소의 날(깨끗데이)’의 일환으로 환경정비 활동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수종 시의원과 박은심·임채윤 구의원을 비롯해 통장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
▲ [사진출처 = KBS뉴스 캡처]미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선봉에 섰던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19일(현지시간) 코로나19 일일 브리핑을 종료했다. 지난 3월 뉴욕주가 미국 내 코로나19 대유행의 진앙지가 된 이후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마이크를 잡은 지 111일 만이다.
쿠오모 주지사는 이날 마지막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지난 3개월간 우리는 불가능한 것을 해냈다"며 "우리는 어떤 다른 주(州)나 전 세계 다른 나라보다 바이러스를 훨씬 잘 통제하고 있다. 나는 놀라울 정도로 우리가 함께 공동체로서 해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쿠오모 주지사는 "우리는 경제를 다시 열었고 생명을 구했다"면서 "그것은 어떤 것들 사이에서의 선택이 아니었으며 이 모두를 하는 것이 옳은 길이었다"고 강조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우리는 감염률을 훨씬 더 낮춤으로써 10만명이 더 병원에 입원하고, 어쩌면 사망하는 일을 막을 수 있었다"면서 "그건 상상할 수도 없는 성과다. 우리 모두 함께 해낸 일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라고 치하했다.
동시에 그는 "코로나19는 끝나지 않았다"며 "우리는 제2의 물결을 경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동안 5천900만명의 시청자를 모을 정도로 주목받던 쿠오모 주지사의 일일 브리핑이 막을 내린 데 대해 미언론은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AP통신은 계산적이기로 유명한 정치인이 100회가 넘는 브리핑에서 인간적인 면모를 종종 보여줬다고 전했다. 88세의 노모를 걱정하던 모습, 선물로 받은 마스크 1장에 눈시울이 붉어지던 모습, 마스크를 쓰지 않는 젊은이들을 꾸짖던 모습 등이 그 사례다.
블룸버그통신은 쿠오모의 일일 브리핑이 그를 전국적으로 인지도를 가진 정치인, 나아가 차기 대권주자로까지 끌어올렸고, 까칠했던 이미지를 부드럽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줬다고 평했다.
다만 "불가능한 임무를 해냈다"는 쿠오모 주지사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뉴욕주에서는 여전히 하루 수백명의 신규 감염자가 나오는 것으로 집계됐다.
쿠오모 주지사가 이날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 수는 총 796명으로 이 중 절반 이상인 410명이 뉴욕시에서 나왔다. 이로써 뉴욕주 누적 확진자는 38만6천556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