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평군, 청년을 위한 ‘청년공간’ 개소
  • 조기환
  • 등록 2020-06-25 13:56:47

기사수정
  • 양평군 지난 6월 25일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개소식 실시


▲ [사진제공 = 양평군]

경기도 양평군(군수 정동균)에 최초로 ‘청년공간’이 생긴다. 양평군에 따르면 양평읍 양근리에 위치한 G-TOWER를 임차하여 인테리어 공사를 실시, 지상 2개 층의 연면적 350㎡ 규모로 공유주방, 휴게공간, 취업공간, 크리에이터 교육장, 1인 방송 스튜디오 등을 조성하였으며, 지난 25일 청년 전용공간인 경기 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정동균 양평군수와 양평군의회 의원, 경기도, 청년단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개소식은 코로나 19 여파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크리에이터 영상 상영을 하고, 청년단체에서 센터 내 물품과 다과를 마련하는 등 지역 청년들이 개소식을 주도하여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양평군에서는 청년공간이 전무한 실정이었으며, 청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은 이번에 처음 생긴다. 이미 서울시는 2013년 청년허브가 만들어졌고, 그 이후에도 권역별로 무중력지대 등 10개가 넘는 소통공간이 존재해 청년들이 그 공간을 통해 다양한 활동과 청년정책의 혜택을 받고 있다. 가까운 시흥시, 수원시, 안산시 등에도 다양한 청년공간이 존재한다.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조성사업에 공모선정되어 추진된 사업으로 경기도로부터 도비를 확보하여 총 공사비 3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올해 운영비 1억 7천만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청년단체(반딧불이 청년협동조합, 양평군 청년크리에이터협동조합)들과 청년공간 설계부터 공간 조성방안, 프로그램 운영방안 등을 수차례 논의하여 청년공간을 함께 만들어진 결과다.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은 2개 층으로 조성되어 청년소통공간 ‘오다가다’, 청년취창업공간 ‘C.LAB(청년 크리에이터 연구소)’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스마트 QR방명록 서비스인 '패스토리'를 도입함으로써 코로나19에 대한 스마트 방역체계도 구축했다.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에 출입하는 모든 청년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시설 입구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출입이력을 기록할 수 있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춤으로써 깨끗하고 안전한 청년공간의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현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프로그램 예약자만 대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에 처음으로 청년공간이 설립되어 매우 고무적이다. 경기청년공간을 시작으로 앞으로는 동부권에 양평군 청년일터 취창업공간도 조성할 예정”이라며, ”청년공간을 통해 청년이 머물수 있는 양평을 만들 수 있도록 청년 네트워크 형성, 청년 취창업교육, 청년 크리에이터 양성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